[전현우X정희원 칼럼] 걷기 : 이동과 운동의 접점에서
신체 활동은 따로 '운동'으로 해야만 하는 거대 도시. 우리가 바라 마지않는, 번쩍이는 거대 도시의 설계는 사람들을 자연스레 가속 노화의 악순환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2023.08.04)
등록일: 2023.08.04
[전현우X정희원 칼럼] 결핍에서 찾는 희망, 거대 도시와 철도
몇 달 전의 일이다. 한 기자분께 질문을 받았다. 기대 수명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서울 도시 철도의 무임승차 연령이 상향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2023.07.14)
등록일: 2023.07.14
나는 면허가 없다. 무면허자가 이동하려면 결국 대중교통이 가장 편하다. 사회적 압력이 없었을 리 없고, 돈 문제도 이제는 없음에도 그렇다. (2023.07.07)
채널예스 예스24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운전면허 등록일: 2023.07.07
[전현우X정희원 칼럼] 자동차와 도로 : 편안한 지옥과 가짜 그린카의 세계
소비자는 한 번에 더 멀리 갈 수 있는 차를 원한다. 200km 전기차가 팔리면 300을, 300 시대가 되면 400을. 늘 '더 멀게'를 외친다. 배터리가 커지고 차가 무거워지며 효율은 떨어진다. 그래서 배터리를 더 키운다. (2023.06.30)
채널예스 예스24 전현우X정희원의거대도시에서이동하기 그린카 교통체증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SUV 거함거포주의 세상은실제로어떻게돌아가는가 등록일: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