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되고 바르고 새로운 매화귀신학교의 세계로
각자에게 어떤 부족함이나 단점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선량한 마음이 있으면, 우리는 그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걸 『매화귀신학교』를 통해 말하고 싶었습니다.
2025.02.14

‘사이좋게’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때를 위한 초등 학폭 지침서
초중고 학생들의 여러 사례를 접한 저는 오히려 초등 저학년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어요. 이때 제대로 대처하는 법을 익히지 않으면 피해와 가해를 되풀이하며 태도가 굳어지기 때문이에요.
2025.02.13

호모 사피엔스의 예술과 기술에 관하여
고고학 연구는 완성된 그림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1만 피스 퍼즐을 맞추는 일과 같다.
2025.02.12

“혹시,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낯선 상황이나 사람으로부터 에너지를 받는 편이에요. 너무 익숙하고 가까우면 오히려 제대로 보기 어렵잖아요.
2025.02.11

양평에 간다면 들러야 할 전시공간 Best 3
오늘 소개하는 세 곳은 자연과 문화, 건축이 주는 울림의 하모니가 절묘한 곳으로 여행의 만족 그 이상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2025.02.13

이거 어디까지 웃겨지는 거예요? - 뮤지컬 <카포네 밀크>
마피아가 우유 사업을 시작했다고? 현재 대학로에서 제일 웃긴 코미디 뮤지컬을 소개합니다.
2025.02.11

하루로는 부족해! 모두의 공간 국립중앙박물관
예술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200퍼센트 즐기는 방법.
2025.02.06

불행한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 말고 - 연극 <스타크로스드>
새로운 상상으로 만든 여전히 아프고 불행한 비극.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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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200퍼센트 즐기는 방법.
2025.02.06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성공이 아니라 수많은 실패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그 가치를 되새기게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2025.02.03
![[미술 전시] 2025년 상반기 기대되는 전시](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1/20250131-26f67f3f.jpg)
흥미로운 전시들이 동시다발로 열리는 2025년 상반기,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조합.
2025.01.31

2006년 ‘브누아 드 라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한, 한국 발레의 대명사 발레리나 김주원이 들려주는 틀 안에서 자유로워지는 무한한 예술에 관한 이야기.
2025.01.31
![[둘이서] 김사월X이훤 – 마지막 편지](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1/20250131-bb9a96f0.jpg)
싱어송라이터 김사월과 시인 이훤이 서로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2025.01.31
![[취미 발견 프로젝트] 선물 같은 날들이 펼쳐지기를](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1/20250123-2df351ed.jpg)
마음을 듬뿍 담은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2025.01.23

『푸드 앤 와인 페어링 쿡북』으로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 보세요.
2025.01.23
![[리뷰]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은](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1/20250122-b3fd5867.png)
당연한 것을 목숨 걸고 쟁취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자는 권유. 그 소중함을 『소년이 온다』와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함께 읽으며 생각해 봅니다.
2025.01.22
![[리뷰] 우리의 고통과 사랑이 함께 살았던 곳](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1/20250122-5817c897.png)
봉인해둔 상처를 복원하는 작업은 왜 필요한가? 아무리 고통스러운 시절이라도 찰나의 빛나고 소중한 순간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2025.01.22
![[둘이서] 김사월X이훤 - 세 번째 편지](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1/20250117-fa6889dc.jpg)
싱어송라이터 김사월과 시인 이훤이 서로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