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권의 뒷면] '엄살원'의 숨은 주인장 찾기 - 『엄살원』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과 아픔과 이야기를 모은 안담 작가를 꼭 한 번은 주인공의 자리에 모시고 소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쓴다. (2023.07.11)
[판권의 뒷면] '이렇게까지'와 '이토록'의 차이 -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공간』
아이들을 위해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거든요. (2023.03.16)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이렇게까지아름다운아이들을위한세계의공간 글쓰기 등록일: 2023.03.16
[판권의 뒷면] 누구의 삶도 흔하지 않으니까 -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여러분의 명함은 어떤가요. 혹시 명함이 없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직접 한번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3.01.31)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우리가명함이없지일을안했냐 등록일: 2023.01.31
[판권의 뒷면] 이런 이야기, 100매 정도는 쓸 수 있다 - 『돌봄과 작업』
부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양육과 작업의 양상들이 더 존중받고 지지받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서 '돌봄'과 '작업'에 관한 더 풍성한 이야기들이 더 자유롭게 창조되기를 바란다. (2022.12.30)
[판권의 뒷면] 피할 수 없는 책이 있습니다 - 『녹스』
책 만드는 이라면 누구라도 탐낼 만한 아코디언북이라는 물성, 거기에 시인 앤 카슨이 오빠를 떠나보내고 만든 애도의 기록이라는 사연이 단번에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2022.11.03)
[판권의 뒷면] 나의 엉뚱한 작가님 -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이것은 모두 내가 직접 겪은 일이므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2022.10.11)
[판권의 뒷면] 백 년 전 달항아리 -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는 건 뭘까. 때로 책을 만든다는 건 100년 전 조선의 오래된 반닫이에 실려 낯선 영국인의 손에 이끌려 그 땅으로 건너간 달항아리 한 점이 건네는 이야기를 전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게 만든 책 한 권이 여기에 있다. (2022.09.01)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백년전영국조선을만나다 달항아리 등록일: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