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의 Designers’ Desk] 묻히지 말아야 할 목소리에 온몸을 포개는 북디자인 - 이재영 디자이너
“모든 것을 직접 관장한 책들이 흐름을 만들며 쌓아내는 것을 즉각 확인하는 재미가 있죠.”(2021.11.08)
채널예스 예스24 유지원의Designers’Desk 뉴노멀 한국여성그래픽디자이너 글자씨 서울의공원 서울의목욕탕 북디자인 디자이너 이재영 유지원칼럼 등록일: 2021.11.08
[유지원의 Designers’ Desk] 지성적인 페미니즘 북 디자인 - 우유니 디자이너
우유니의 디자인은 다양성을 표방하지만, 그래도 특유의 일관된 명랑함이 있다. 이 명랑함은 우리 스스로를 희생자로 만들지 말자는 다짐처럼 보였다. 모두가 웃으며 오실 길을, 당장 오늘의 우리도 너무 아프지는 않도록 웃으며 걸어가자고 권하는 것 같았다. (2021.09.01)
예스24 채널예스 유지원칼럼 우유니 유지원의 Designers’ Desk 등록일: 2021.09.01
[유지원의 Designers’ Desk] 수학적이고 현대시(詩) 같은 북디자인 - 전용완 디자이너
전용완의 북디자인은 수학적이다. 글자들의 관 계와 질서를 순수형식주의적으로 탐구해간다. 그러면서도 시인 같다. 글자의 생물적인 속성을 활유화하고, 몸이 발생시키는 오류의 불가피성 을 작업의 소재로 끌어들인다. (2021.08.02)
채널예스 예스24 유지원칼럼 전용완 북디자인 글자 순수형식주의적 유지원의 Designers’ Desk 월간 채널예스 8월호 모눈 지우개 시간의 각인 등록일: 2021.08.02
[유지원의 Designers’ Desk] 민첩한 템포의 이미지적 독서 감각 - 유현선 디자이너
책 안에는 길이 있다. 이미지로 코드화한 글 자들이 낸 길이다. 그 안에서 독서라는 산책을 한다. 유현선은 마치 뉴욕의 소호와 미트패킹 거리를 걷는 듯한 감각을 뿌려주는 길을 책 안에 낸다. (2021.07.13)
예스24 채널예스 유지원 칼럼 월간 채널예스 유지원의 Designers’ Desk 타이포그래피 등록일: 2021.07.13
[유지원의 Designers’ Desk] 안그라픽스의 토양 위, 신체와 시간 탐구로 나아가는 한 걸음 - 안마노 디자이너
안마노는 안그라픽스 출판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북 디자인이 핵심 업무인 디자이너로서는 흔치 않은 이 명칭에는, 한국 그래픽디자인의 역사에서 남다른 위치와 행보를 이어 온 안그라픽스의 문화적인 활로를 안고 가리라는 기대가 담겨 있다.(2021.06.07)
예스24 채널예스 디자인 디자이너 유지원의 Designers’ Desk 안그라픽스 폰트 16시: 가 곡실격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등록일: 2021.06.07
[유지원의 Designers’ Desk] 전천후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단단한 활력 - 유진아 디자이너
유진아가 디자인한 책을 보면 행복한 기분이든다. 타고나서 다듬어온 성격, 쌓아 올린 가치관, 일과 여가 사이에서 맞추어내는 균형,직장 바깥의 이런 요인들이 디자인에 드러나는 것이라 짐작하며, 무엇이 이런 낙천적인 활기를 만드는 걸까 확인하고 싶었다. (2021.05.07)
예스24 채널예스 유지원칼럼 유지원의 Designers's Desk 추천도서 도서MD 책표지 등록일: 2021.05.07
[유지원의 Designers’ Desk] 기하학적인 패턴에서 출발한 촉각적인 감수성 – 이재민 디자이너
컴퓨터 앞에 앉은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열었다. 북디자이너나 타이포그래퍼라면 인디자인을 열었을 것이다. (2021.04.06)
예스24 채널예스 유지원칼럼 Designers Desk 디자이너책상 월간 채널예스 이재민 디자이너 등록일: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