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은 과도한 생각이 만병의 근원이다. 안 해도 될 생각까지 습관적으로 고민하고, 결론이 나지 않으면 불안해지기까지 한다. 또 자신이 내린 결론이 늘 옳다는 자긍심이 강해져 주변과 마찰을 빚기 쉬운 체질이다.
소음인 닥터 K의 마음문제 상담소 등록일: 2012.12.06
세계 술 소비량 1, 2위를 다투는 우리나라 직장인에게 일정량의 주량은 필수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주량이라는 게 개인차가 아주 커서 소주 한 잔에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양주 한두 병을 마셔도 태연한 사람이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금방 높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때문인데요. 술의 종류, 마시는 속도, 알코올 분해효소..
술 음주 한의학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등록일: 2012.12.04
폐경기 여성들에게 처방되는 호르몬 제제는 노화라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영원히 젊게 살 수 있는 마법의 약인가, 아니면 헛된 인간의 욕망인가?
호르몬 폐경기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등록일: 2012.12.03
갈등상황이 생기면 태음인은 감정적 순발력에 대한 전투력이 한없이 떨어진다. 형광등처럼 한 박자 느리다. 갈등상황에서 말없이 뚱하니 넘어간다. 처음 접하는 상황일수록 순간 긴장한 탓에 적절하게 대응을 못한다. 이러다 보니 웬만하면 참게 된다. 또 상대와 언쟁을 벌이는 상황에선 지나치게 긴장해 논리적 대응을 못하고 흥분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결국 속으로는 ..
태음인 화병 닥터 K의 마음문제 상담소 등록일: 2012.11.29
언제부터인가 의사들은 모든 것을 기계에 의존한다. 최근 몇 십 년간 치료의학은 제자리인 반면 진단의학만 발달했다. 의사들은 환자가 아무리 고통을 호소해도 기계가 잡아내지 못 하면 정상이라도 판단한다. 모든 인간의 면역체계와 신체조건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오늘날 의사들은 기술자로 전락했고, 환자들은 봉이 되었다.
CT MRI 초음파 검사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등록일: 2012.11.26
제가 만약 회사의 사장이라면 점심 식사 후에는 직원들에게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주겠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가볍게 걷는다면 소화가 잘되어 건강해질 뿐 아니라, 그런 시간에 창조적인 생각들이 떠오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적당한 시간의 낮잠은 비만이나 우울증을 해소하고 일의 능률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의학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등록일: 2012.11.26
마음을 내려놓자. 마음을 비우자. 마음을 다스리자. 최근 ‘힐링’, ‘치유’, ‘멈춤’ ‘비움’이란 단어들이 유행이다. 그러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마음을 비우고 다스릴 수 있을까. 마음이 도대체 어디에 있기에 어떻게 멈추고 비우란 말인가.
화 분노 사상의학 닥터 K의 마음문제 상담소 등록일: 2012.11.22
오늘 아침 세수 어떻게 하셨나요? 바빠서 대충 몇 번 문지르고 말지는 않으셨나요? 아마 여자분들은 조금 더 꼼꼼하게 하셨겠지요. 세수가 가져오는 기적은 우리 얼굴에 대해서 잘 알고 정성스럽게 씻는 데서 시작합니다.
세수 한의학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등록일: 2012.11.19
현대의학은 현재 150세까지 수명을 연장해주는 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장수한 사람들의 유전자를 추출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식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장수 신약과 유전자 특허는 성공만 한다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는 ‘노화’도 약으로 치료해야 할 질병이라는 끔찍한 환상을 강요하고 있다.
수명 병원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등록일: 2012.11.19
좋은 물이란 어떤 물일까요? 세상에는 병을 고쳐준다는 기적의 샘물도 있고, 한 병에 몇 만원씩 하는 무척 비싼 생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가의 정수기를 쓰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런 물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 물 동의보감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등록일: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