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은 세상,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싸우는 아이들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 제 생각에 그건 의심과 믿음인 것 같습니다. 의심하며, 무턱대고 믿고 따르지 않는 것. 이것이 맞는 길인가 하고 끊임없이 회의하는 것. (2024.09.13)
등록일: 2024.09.13
출간 20주년, 세상에 태어난 날로 돌아간 ‘아기 물고기 하양이’
하양이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함인 것 같아요. 하양이는 생김부터가 단순합니다. 꼬리가 달린 둥근 모양에 눈과 입만 있지요. 모두 수작업이라서서 형태도 완벽하지도 않고 너무 매끄럽지도 않고요. (2024.09.13)
등록일: 2024.09.13
해님처럼 빨갛고 보석처럼 빛나는,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오래됨과 느림의 미학. 추억의 빛으로 담아낸 감성적인 사진 그림책. 기다림을 함께해 주는 자연과 정겨운 풍경 속, 아이들의 미소가 반짝거립니다. (2024.09.09)
등록일: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