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의 창작 일기] 트위터가 사라진다고? - 마지막 회
트위터가 없어질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의 트윗에는 '무관심에 가까운 관심'을 잃는 것에 대한 걱정이 가득하다. 나 역시 이 '조용한 사랑'이 소중하다. (2022.12.08)
[슬릭의 창작 일기] 내 얘기만 했네, 넌 어떻게 지내?
영감이 가득 차올랐던 때가 떠오른다. 천장이 높았던 작업실에서 50만 원짜리 노트북으로도 노래를 만들고, 처음 간 동네 악기 가게에서 기타를 빌려 밤새도록 치기도 하고. 그때는 내 삶을 통과하는 모든 것이 노래가 되었던 것 같네. (2022.09.05)
[슬릭의 창작 일기] “팬입니다. 늘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는 것
사람들은 왜 나를 좋아할까? 그것은 아마도 내 목소리로 말하는 것들이 그들의 가슴속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