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무대 뒤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
고양에 사는 나에게 김해는 꽤 먼 거리였지만, 거리감을 뛰어넘을 만큼 깊은 신뢰를 나는 이미 느끼고 있었다. (2021.07.05)
서로의 품에서 숨지 않고 말할 힘을 무럭무럭 기르던 ‘우리’를 떠올리며, 나는 바란다. 당신의 처음과 떨림에 기꺼이 접속하고 싶다고. (2021.06.21)
예스24 채널예스 홍승은의무해한말들 서로의 떨림에 접속하기 채널예스에세이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등록일: 2021.06.21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요즘 애들이 말을 잘 못 한다고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그 자리에서 울지 않고, 잘못 살아서 죄송하다고 말하지 않은 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2021.06.07)
온 사회가 숨으라고, 너는 너를 믿지 말라고 말한다. 이런 사회에서 어떻게 내 생각을 믿고 내 몸을 믿고 내 말을 믿을 수 있을까. (2021.03.29)
예스24 채널예스 홍승은 칼럼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에세이 등록일: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