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본말을 알아야 준말을 잘못 쓰지 않는다
모든 이가 맞춤법을 잘 지키면서도 즐겁게 글을 쓰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지난 9월부터 격주로 연재해 온 '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칼럼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2.12.08)
채널예스 예스24 작가들도자주틀리는맞춤법 맞춤법 등록일: 2022.12.08
[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마음속에서 부는 찬 바람은 '찬바람'
날씨와 관련된 문장에서는 '찬 바람'이라고 써야 한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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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냄새는 물씬 풍기고 정취는 흠씬 풍긴다
'물씬 나다, 물씬 풍기다'란 말을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자나 탈자가 없고 맞춤법을 지켰더라도 문맥에 맞지 않는 뜻의 단어를 쓰면 틀린 문장이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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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주변인과 주변 사람은 다르다
이제부터는 주변인과 주변 사람을 꼭 구분해 써서 제발 나의 소중한 사람이 주변인이 되어 여기저기 떠돌게 하지 말자.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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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얼만큼', '간만에'는 틀린 표현
이번에는 잘못 줄여 쓰거나 비표준어임에도 익숙해져 습관적으로 자주 틀리는 낱말을 알아보겠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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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한참과 한창' 등 한 끗 차 낱말들
'한 끗 차 낱말' 중 자주 쓰면서도 의외로 문맥에 맞게 구분해 쓰지 못하는 게 '한참/한창'이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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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잘하다, 띄어 써야 할까?
물론 '잘 하다'를 쓰는 맥락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 단어로 굳어진 '잘하다'를 써서 표현할 수 있는 맥락이 대부분이므로 '잘 하다'는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이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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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심심한 감사, 맞는 말일까?
물론, 숲속이라고 쓰든 숲 속이라도 쓰든, 앞에서 살펴본 '심심한 사과'처럼 그 문장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글 맞춤법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작가라면, 책 읽기를 즐기는 <채널예스>의 독자라면 사소한 단어라도 모르는 점이 있으면 사전을 찾아보는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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