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 친구에게
만화 속 사람들 이야기가 그 어떤 극적인 상황에 치닫는 이야기보다도 더 크게 와 닿는 건 바로 우리들 삶과 꼭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20. 05.04)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별맛일기 친구 우리들 삶 등록일: 2020.05.04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같이 잠을 자고, 같이 차를 마시고, 같이 집으로 돌아오고, 같이 가족을 보살피고, 가족을 보냅니다. (2020. 04.01)
소복이 너의 나라에서 가족 아드리안 토마스 사밋 등록일: 2020.04.01
다니엘은 일주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으로, 자기도 모르게 만나던 시를 마음속 바깥으로 끄집어내게 된다. (2020. 02. 04)
소복이 시작 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 다니엘 등록일: 2020.02.04
작가 패트릭 맥도넬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무엇인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2020. 01. 02)
친구에게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 패트릭 맥도넬 작가 선물 등록일: 2020.01.02
어쩔 수 없이 다시 공장으로 들어온 곰은 털을 밀고 작업복을 입고 일을 하기 시작한다. (2019. 12. 02)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두 아이 엄마 겨울 등록일: 2019.12.02
트리혼이 줄어드는 상황은 어린이가 느끼는 왜소화를 상징하지만, 작품 특유의 숨겨진 유머는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역설적이게도 희극으로 다가오게 만든다. (2019. 11. 01)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화 트리혼 부조리함 등록일: 2019.11.01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기댈 사람이 필요한 소년에게
소년이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달’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달 역시 ‘혼자’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달이 없어진 당시에 사람들은 온통 야단법석이었지만 곧 노랗게 빛나는 달의 대체품이 줄줄이 생산된다. (2019. 09. 02)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달과 소년 기댈 사람 달 등록일: 2019.09.02
[소복이가 책 읽어줍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친구에게
뭔가에 쫓기듯 생활하는 도시민들의 일상들이 바주 샴의 눈에는 신기하게 보인 것입니다. 신기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바주 샴은 곤드족의 문화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9. 08.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