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김현영의 여자들의 사회] 이름을 기억할 것, 사랑할 것, 그리고 낙관할 것- 『소녀 연예인 이보나』
‘낙관’하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계보를 이어가자. 오늘의 사랑을 내일로 이어가기를. (2020.12.11)
예스24 채널예스 여자들의 사회 소녀 연예인 이보나 권김현영 등록일: 2020.12.11
[권김현영의 여자들의 사회] <고양이를 부탁해>, 우리가 떠날 수 있게
결혼제도 내의 성차별 문제가 고쳐지든 말든, 그 결혼 안 하면 그만이다. 외롭지 않냐고? 고양이와 살면 되지. 작당모의를 함께 할 친구들과 함께. (2020.10.07)
[권김현영의 여자들의 사회] <빨간 머리 앤>, 서로를 길러내는 우정에 대해
앤과 다이애나의 관계만큼 노골적으로 여자들의 우정에 대해 몰두하여 묘사한 작품이 또 있었을까. 그렇게나 다른 둘이 어떻게 해서 만나자마자 단짝이 되었을까. 내게 그건 커다란 수수께끼였다. (2020.08.26)
[권김현영의 여자들의 사회] 열렬하게 미워하고 사랑했던
거대한 뒤통수를 맞은 것도 여러 번이었다. 하지만 화가 나기보다는 주로 슬펐다. 나는 늘 여자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었으니까.(2020. 08. 05)
권김현영의 여자들의 사회 질문의 책 빨간머리 앤 17세의 나레이션 등록일: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