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언 칼럼] 내 아이가 괴물입니다 - 『다섯째 아이』
그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어떤 장르를 선택하든지 현실을 너무나도 섬뜩하게 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참으로 악몽 같다. (2021.09.06)
[김용언 칼럼]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인문사회과학서의 근엄하고 오롯한 세계로부터 이런 정도의 농담을 끄집어낼 수 있다니 가히 천재의 영역이다. (2021.08.06)
예스24 채널예스 김용언칼럼 월간 채널예스 8월호 인문사회과학서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등록일: 2021.08.06
코델리아 그레이가 탐정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는, 그가 여성 탐정이라는 것뿐만이 아니다. ‘어린 여성’ 직업 탐정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2021.07.12)
예스24 채널예스 김용언칼럼 월간 채널예스 비열한 거리를 걷는 여자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등록일: 2021.07.12
몬터규 로즈 제임스는 지극히 산문적이고 평범한 전개 속에 미묘하게 배치된 공포의 운동만으로 그렇게 잊을 수 없는 분위기와 효과를 창출했다.(2021.05.10)
예스24 채널예스 김용언 김용언의한밤에읽는장르소설 월간 채널예스 몬터규 로즈 제임스 등록일: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