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디바의 최고 앨범 - 박정현 <Op.4> (2002)
등록일: 2010.03.12
김동률의 가능성 - 전람회 <Exhibition> (1994)
등록일: 2010.03.08
3분이 지나도 노래가 나오지 않는 파격에… - 산울림 <제2집> (1978)
등록일: 2010.02.12
‘위대한 4인조’에서 ‘위대한 솔로’로 - 존 레넌 (1970)
등록일: 2010.02.08
헤어진 연인은 완전히 잊고 지내는 것 같다가도 서늘한 바람이 불고 외로운 날이면 다시 생각나곤 하죠. 장필순은 이것을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른다고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나온 지 13년이 지난 지금도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명곡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수록된 장필순의 5집은 곡의 명성뿐만 아니라 앨범의 완성도도 널리 손꼽힙니다.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록일: 2010.01.29
가장 중요한 데뷔 앨범 중 하나 - 윤상 <윤상 1집>(1991)
오래전 KBS <가요 톱 10>에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와 윤상의 「이별의 그늘」이 순위를 다툰 적이 있었다. 탄탄한 가창력 덕분에 1집을 발표하자마자 무서운 속도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신승훈은 발라드 챔피언 자리를 쉽사리 내줄 것 같지 않았지만, 작곡 실력은 물론 소녀 팬들을 사로잡는 분위기까지 겸비한 윤상도 만만치 않은 강자였다.
등록일: 2010.01.22
프린스의 천재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초기 걸작 - 프린스(Prince) <1999>(1982)
등록일: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