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의 복원을 의미하는 얼터너티브 록의 청사진 - 알이엠(R.E.M.)
얼터너티브 록의 원조격인 알이엠이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보컬리스트 마이클 스타이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함께 대단한 것을 만들었다. 이제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떠나려 한다”며 해체 의사를 밝혔습니다.
퀸(Queen) 앨범 중 ‘걸작 중의 걸작’ 꼽히는 < A Night At The Opera >
올해는 영국 그룹 퀸이 데뷔한 지 30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불세출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사상 최대의 1집 성공은 절묘한 샘플링의 승리! - 서태지와 아이들
최근 서태지가 국내에서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돌고 있습니다. 진위 여부야 확인할 바는 없지만, 그만큼 서태지의 새 앨범에 많은 이들이 목말라 하고 있다는 반증일 겁니다.
“그의 음악을 듣고 내 귀를 의심했다” -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
가을은 재즈의 계절입니다. 조금 이른 감이 없지는 않지만, 재즈 명반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혁신적인 재즈 음악가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곡 1956년 앨범 < Round about Midnight >입니다.
70년대 록의 최고작품으로 꼽히는 명곡 「천국으로 가는 계단」
「레일라」와 더불어 70년대 록의 최고작품으로 꼽히는 명곡 「천국으로 가는 계단」(Stairway to heaven)이 수록된 레드 제플린의 대표적 명반이다.
올해로 양희은이 데뷔 40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40년 동안 티 없이 맑고 영롱한 목소리로 우리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양희은 등록일: 2011.08.26
TV카메라가 앨비스 허리 아래를 비추지 않은 이유 - 엘비스 프레슬리
1977년 8월 16일 엘비스 프레슬리는 마흔 두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 유산은 여전히 지구촌을 진동시키고 있습니다.
반전 음악의 표상이 된 작품 - 밥 딜런(Bob Dylan)
그는 포크에 활력과 중요성을 부여하여 60년대 초반 전면적인 포크 붐을 일으켰고 영미 대중음악에 저항정신을 일깨웠다.
밥딜런 Bob Dylan 포크 Freewheelin' 등록일: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