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 출신의 드러머 데이브 그롤이 이끄는 그룹 - 푸 파이터스
뮤지션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음악적 종주권(宗主權)을 확고히 다진 밴드 최고의 걸작이다. 푸 파이터스는 이제 비극적 숙명과도 같았던 그런지의 요람을 벗어나 더 넓은 사운드 보고(寶庫) 속으로 힘찬 비행을 시작했다.
존 레논, 그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2년 - 존 레논(John Lennon)
1970년대 서방체제의 모순에 대한 진지한 접근 - 지난 12월 8일은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지 32년이 되는 날입니다. 마흔 살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갔지만, 그가 남긴 비틀즈와 솔로 시절의 음악은 지금 현재 활동 중인 뮤지션들을...
존레논 등록일: 2011.12.12
김동률 음악 여정의 시작점 - <The Shadow Of Forgetfulness>
1993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전람회’의 김동률은 변해가는 세월에 따라 새로운 음악의 방향을 모색해야 했다.
김동률 The Shadow Of Forgetfulness 배려 동반자 등록일: 2011.12.05
영국 메탈의 새 물결을 몰고 온 메탈의 신(神) - 주다스 프리스트
‘헤비메탈의 신(神)’ 주다스 프리스트가 내년 2월 4일 마지막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올해로 데뷔 42주년을 맞은 이들은 현재 월드 투어를 하고 있는데요.
흑인 음악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 - 마이클 잭슨 < Thriller >
배심원단의 마음을 결정적으로 움직인 것은 법정에서 공개된 잭슨의 마지막 육성 녹음이었다고 합니다. “내겐 어린 시절이 없다. 그래서 아이들을 사랑한다. 아이들의 고통과 상처를 느낀다.”
마이클잭슨 등록일: 2011.11.22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적어도 저에게는 음악밖에는 없는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타블로 등록일: 2011.11.11
탐욕의 1980년대를 꿰뚫은 ‘섹시 뮤직’ - 마돈나(Madonna)
최근 마돈나의 친오빠가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서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왜 세계적인 팝의 여와의 오빠가 노숙자로 전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틀즈가 쌓아 놓은 ‘음악 유적들’, 그 대단한 영향력에 감탄!
얼마 전 폴 매카트니가 세 번째 결혼을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틀즈가 해산한지 4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비틀즈와 관련된 모든 일은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