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맞춤법 틀린 걸 못 참는 사람이거나 비속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기 전에 신경안정제를 적정량 복용하시길 바란다. 세상에 많고 많은 책 중에서 이런 '웃긴'책도 만나기 마련이다.
북톡카톡 등록일: 2015.04.27
‘그 책’의 민낯이 궁금하다면! - 『레비와 프티의 바이블 스토리』
어떠한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성경 내용을 생생하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그래픽노블 성경이다. 유머로 맛을 낸, 만화라는 수단을 이용해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며,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성경의 핵심 주제들까지 놓치지 않고 펼쳐 보인다. 성경이라는 책이 가지는 영향력, 권위, 역사성으로 인해 성경을 읽고 싶어도 그 방대한 양과 엄숙한 문체에 엄두가 나지 않았..
성경 레비와 프티의 바이블 스토리 등록일: 2013.06.03
근데..휴가갈 수 있을까?
식물들의 사생활 유다의별 신중한사람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스티븐 킹 샤이닝 이승우 등록일: 2014.07.29
나는 점점 성장하는 중이다. -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제프리 베넷은 철저하게 ‘과학적인 관점’에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살펴볼뿐만 아니라 흔히 UFO의 증거라고 주장되는 자료들이 왜 ‘진짜’ 증거가 될 수 없는지 설명한다. 고등학교 수준의 과학적 이론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논의가 생생하게 펼쳐지는데, 과학적 증명 그 자체를 따라가는 즐거움도 크다.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제프리 베넷 등록일: 2012.09.17
코딱지 묻은 책, 김칫국물 묻은 책, 귀퉁이 접힌 책, 담배냄새 나는 책… 나에게는 굉장한 물리적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종이책 읽기인데, 그러기에 위의 책들은 손대기가 힘들다. 그리고 얼마 전 엄청난 재앙을 맞은 도서관 책을 발견하였는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뚜루와 함께 고고씽 등록일: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