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찢고, 긁고, 커피를 쏟고… 마음껏 파괴해보라!
그의 제안대로 이 책을 갈기갈기 찢고, 무언가를 붓고, 격렬하게 긁어보고, 아무렇게나 휘갈겨 보자.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은 물론 우리 스스로 창작자가 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매일 오후 3시,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지?” - 『3시의 나』
평범한 우리는 일상적인 삶을 획일적으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개인의 시간은 결코 가치없는 시간이 아니다. 나는 그걸 아사오 하루밍의 <3시의 나>에서 읽었다. 왠지 3시가 행복해진다.
작가에게 궁금한 것은 단언컨데 그들의 머릿속이며 그 다음이 그들이 작업하는 '공간'이다
뚜루 등록일: 2014.10.20
흐드러지게 핀 꽃 사이로 누군가는 잊지 못해 흐느끼고 있다
눈먼자들의 국가 등록일: 2015.04.13
자신을 100% 드러내는 만화 - 『너 좋아한 적 없어』, 『똑똑, 리틀맨』
나는 늘 궁금했다. 시나 소설이나 만화에서는 종종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여과없이 표출하는 대단히 솔직한 작가들. 그들에게 두려움은 없는 건지. 아니면 그런 작업으로 인해 고통받는 혹은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객관화하면서 자신을 단련하고 있는지…
체스터 브라운 너 좋아한 적 없어 똑똑 리틀맨 등록일: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