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또예프스끼의 삶과 예술을 찾아서”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저자 이병훈이 도스또예프스끼에게 바치는 연서같은 느낌이다. 그만큼 저자의 그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달까.
뚜루 도스또예프스끼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등록일: 2012.02.20
십 년 전 죽은 연쇄살인 용의자를 쫓는 미스터리하고도 숨 막히는 추격전
궁극의 아이 그림자 밟기 여름 비지테이션 거리에서 모든 것의 이름으로 등록일: 2014.09.01
당신은 여든네 살을 상상할 수 있는가? -『솔로몬 왕의 고뇌』
자신이 더 이상 젊은 여자가 아닐 때, 누군가의 시선 밖에 머무는 노인에 불과할 때,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게 마음이 두근거린다면… 노인은 분노할까, 관조할까.
그날도 나는 침대맡에 놓아 둔 책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책꽂이에 얌전히 꽂혀있는 책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었고, 그렇게 내 손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책이 들려있었다.
봄 위대한 유산 소수의 고독 행복을 미루지 않기를 바람 등록일: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