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시인’ 김용택과 아내 이은영 씨, 그리고 시인의 모친 박덕성 할머니가 함께 쓴 이 책은 ‘보통의 노인이 보낼 수 있는 가장 풍성한 노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한 노년’의 조건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나는 참 늦복 터졌다 김용택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가족일까 행복이 말하자면 좋은 사람 정이현 등록일: 2014.05.08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이내 잊힌다. 거대한 사회적 사건을 다룬 좋은 기록은, 잊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충분히 잘 알고 있지 못함을 깨닫기 위해 필요하다.
낭비 사회를 넘어서 북로우의 도둑들 밀양을 살다 부모로 산다는 것 정호기 책 읽어주는 남자 10년의 노트 토니 블레어의 여정 등록일: 2014.04.22
섬사람들에게 부엌은 바다와 들, 그리고 마을 전체다.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 뭍에서는 이미 많이 사라져 버린 것들을 여전히 소중하게 품고 지켜가는 섬사람들의 모습은 우리가 고스란히 배우고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통영 통영 섬 부엌 단디 탐사기 저지대 분배냐 인정이냐 나의 친친 할아버지께 등록일: 2014.04.08
모멸감이란 나의 존재 가치가 부정당하거나 격하될 때 갖는 괴로운 감정, 한국인의 일상을 지배하는 감정의 응어리를 뜻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의 여러 장면에서 겪는 모멸감의 본질은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모욕을 주고받는가? 어떤 사람들이 타인을 쉽게 모욕하는가?
모멸감 반란의 도시 마음에 박힌 못 하나 확신의 덫 셋째 딸 이야기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힙합 등록일: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