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의미를 말하는 책들
5월 첫째 주 언론에 소개 된 책
‘섬진강 시인’ 김용택과 아내 이은영 씨, 그리고 시인의 모친 박덕성 할머니가 함께 쓴 이 책은 ‘보통의 노인이 보낼 수 있는 가장 풍성한 노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한 노년’의 조건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과 아내 이은영 씨, 그리고 시인의 모친 박덕성 할머니가 함께 쓴 『나는 참 늦복 터졌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1년간 매일 쓴 365통의 편지를 모은 『행복이』, 가족에 대한 다양한 고찰을 담은 『우리는 가족일까』 등 가족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들이 소개되었다.
《경향신문》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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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가족의 두 얼굴 우리는 가족일까 조선의 왕들, 금주령을 내리다 핵무기에 관한 다섯 가지 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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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행복이 개구리네 한솥밥
넉 점 반 말하자면 좋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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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나는 참 늦복 터졌다 동대문 외인구단 구렁이 족보 도쿄대학 불교학과 | ||||||
《TV 책을 보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 저/ 강승영 역|은행나무 우리 시대의 환경고전 19세기 미국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이다. 소로우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으나 안정된 직업을 갖지 않고 측량 일이나 목수 일 같은 정직한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했다. 이 책은 1845년 월든 호숫가의 숲 속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면서 소박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2년간에 걸쳐 시도한 산물이다. 대자연의 예찬인 동시에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며,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구속 받지 않으려는 한 자주적 인간의 독립 선언문이기도 하다. 그가 주창한 단순한 생활, 절대적인 자유의 추구, 자연과 더불어 항상 깨어있기, 실천을 통한 교육 등은 세월이 바뀌어도 지성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현대인들에게 시사점을 준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 소박하고 검소한 삶만이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소로우의 사상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담아낸 『월든』은 출세지상주의와 배금주의의 헛된 환상에 시달리는 현대의 독자들에게 깊은 깨우침과 위안을 안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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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나는 참 늦복 터졌다, 김용택,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가족일까, 행복이, 말하자면 좋은 사람, 정이현
언젠가는 ‘안녕히 그리고 책들은 감사했어요’ 예스24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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