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알고서 떠드냐고요? 고민 정말 많이 하면서 개그 짭니다”
최효종이 선배 박성호, 김준호, 김원효와 후배 신보라와 함께 개그맨들의 철학과 일상을 담은 에세이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를 펴냈다. 최효종은 2월 2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개그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됐으면 좋겠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개콘 개그콘서트 최효종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등록일: 2013.02.25
김준호 “유재석 선배가 원래부터 MC를 잘했던 건 아니잖아요”
KBS <개그콘서트> 대표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신보라가 자신의 개그철학과 일상을 담은 에세이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를 펴냈다. 김준호는 2월 2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개그맨이 될 자질이 있는 사람에 대해 “평소에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개콘 개그콘서트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등록일: 2013.02.25
성룡 “나는 권상우의 중국 매니저” <차이니즈 조디악>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홍보차 내한한 성룡이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를 두고 “잠재력이 많은 배우다. 언어적인 어려움을 빼고는 모든 연기가 완벽했다”고 칭찬했다. 오는 2월 28일 개봉하는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이 제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권상우가 성룡의 파트너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하늬,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웃음을 잃은 사연
전작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후 차기작으로 이재용 감독의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을 선택한 이하늬가 2월 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하늬 뒷담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등록일: 2013.02.07
윤여정 “배우들을 희생양으로 만든 영화, 그래서 재밌을 것”
배우 윤여정이 이재용 감독의 신작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최고의 여배우 윤여정 역을 맡았다. <여배우들> 이후 두 번째로 이재용 감독과 호흡을 맞춘 윤여정은 “다시는 이재용 감독과 영화를 하지 않을 것”이며 의외의 소감을 전했다.
윤여정 뒷담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여배우들 돈의 맛 등록일: 2013.02.07
<베를린> 류승범 “악역 캐릭터는 예전부터 호감 갖고 있었다”
전작 <용의자X>에서 천재수학자를 연기했던 류승범이 차기작 <베를린>에서 악렬한 포커페이스 ‘동명수’ 역을 맡았다. 1월 21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베를린> 언론시사회에서 류승범은 “악역 캐릭터는 평상시 나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한석규 “영화 <베를린> 속편, 평양을 배경으로 어때요?”
1월 21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베를린> 언론시사회에서 한석규는 “남북을 주제로 다룬 영화는 언제나 흥미롭다. 이야기가 끝이 없을 것 같다”며 <베를린>의 속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이층의 악당>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한석규는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에서 남다른 직감을 가진 국정원 요인 ‘정진수’로 분했다.
황정민 “대한민국 명배우들과 연기하는 쾌감, 아무도 모른다”
황정민이 영화 <신세계>에서 조직 골드문의 2인자이자 의리파인 화교 출신 ‘정청’으로 분했다. 1월 1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신세계> 제작보고회에서 황정민은 “민식 선배와 정재와 함께 작업하는 일이 내 인생에서 또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