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류승완 감독의 뒤통수를 때린 배우라고요?”
베일에 싸인 베를린대사관 통역관 ‘련정희’ 역, 하정우와 부부 연기
전작 <도둑들>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전지현이 <베를린>에서는 진중하고 성숙한 북한 통역관 ‘련정희’로 분했다. 1월 21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베를린> 언론시사회에서 전지현은 “북한 사투리 연기는 내가 항상 1등이었다”며 색다른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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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김해숙>, <김수현>, <오달수>31,900원(0% + 1%)
2012년 전국 1300만 관객 돌파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작! 2012년 런던 영화제 개막작,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촬영상, 하와이 국제 영화제 비전인필름상, 시체스 국제 영화제 초청 등등… 2012년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도둑들’은 극장 개봉 66일 만에 누적 관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