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이나 우박을 직접 맞는다면 어떻게 될까? 야구 헬멧을 쓰고 다닌다 해도 위험하다. 다행이 공기라는 저항이 있어 내리는 빗방울이나 우박의 속도를 늦춰준다.
물리학 등록일: 2011.08.03
여름에 더운물로 목욕 후 선풍기 앞에 서면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원리는 무엇인가? 더운 여름 마당에 물을 뿌리면 시원해지는 원리와 같다.
물리학 등록일: 2011.07.13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코등이 벗겨졌다. 아침 일찍 텃밭에서 좀 오랜 시간 일을 했는데 콧등, 이마, 볼이 붉게 익었다. 자외선에 화상을 입은 것이다.
물리학 등록일: 2011.07.04
관성의 힘은 에너지에 비례한다. 에너지는 덩치와 속도에 비례한다. 덩치가 큰 물체나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관성은 크다. 코끼리가 토끼처럼 쉽게 몸을 틀 수 없다. 코끼리의 관성이 크기 때문이다. 방향을 잡은 화물선이 부득이 하게 90로 방향을 틀기 위해서는 수킬로미터의 회전반경이 필요하다. 비행기 역시 마찬가지다. 큰 물체 일수록 쉽게 방향을 틀 수 없다..
물리학 등록일: 2011.06.24
뇌의 기억은 사리지기 위해 존재한다. 언젠가는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 하지만 사람들의 아픈 추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아픈 기억을 쉽게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리학 등록일: 2011.06.09
사람을 800명 이상 태우고 하늘을 12시간 이상 날 수 있는 비행기가 등장했다. 또한 지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비행기 내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물리학 등록일: 2011.05.31
망치는 도구인가 흉기인가? 못을 박기 위해 사용하면 도구가 되지만, 대상에게 휘두르거나 손잡이를 놓쳐서 날아가면 흉기가 된다.
물리학 등록일: 2011.05.23
지하철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풍경이 바뀌었다. 엄지와 검지로 열심히 평평한 자판을 문지르고 있다. 얼마 전까지는 엄지가 대세였지만 금세 손의 감촉으로 바뀌었다.
물리학 등록일: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