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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박사 물리학에 쪼인트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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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 배터리 왜 빨리 소모되나 했더니…

    망치는 도구인가 흉기인가? 못을 박기 위해 사용하면 도구가 되지만, 대상에게 휘두르거나 손잡이를 놓쳐서 날아가면 흉기가 된다.

    물리학 등록일: 2011.05.23

  • 응급상황시 비행기가 비싼 연료를 바다에 버리는 이유

    관성의 힘은 에너지에 비례한다. 에너지는 덩치와 속도에 비례한다. 덩치가 큰 물체나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관성은 크다. 코끼리가 토끼처럼 쉽게 몸을 틀 수 없다. 코끼리의 관성이 크기 때문이다. 방향을 잡은 화물선이 부득이 하게 90로 방향을 틀기 위해서는 수킬로미터의 회전반경이 필요하다. 비행기 역시 마찬가지다. 큰 물체 일수록 쉽게 방향을 틀 수 없다..

    물리학 등록일: 2011.06.24

  • 인간이 지구 자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유

    요샌 지하철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침 출근길, 졸음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옆 사람이 듣는 하드락을 본의 아니게 같이 감상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등록일: 2011.04.08

  • 짝퉁 어그부츠를 사면 안 되는 이유

    겨울에는 소가죽 부츠를 많이 신는다. 소가죽 부츠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어느 정도 단열이 되지만 문제는 통풍이 잘 안 된다는 것. 통풍이 안 되니 발에 땀에 찰 수 있다. 수분은 공기보다 열이 잘 전달되니 온도가 밖으로 쉽게 빠져나간다. 그러니 발이 쉽게 시릴 수 있다.

    겨울 등록일: 2011.01.05

  • 프랑스 촌구석에서 한국의 삼겹살 가격을 실시간으로?

    얼마 전 외국에 다녀왔다. 내가 머문 곳은 대도시에서도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이런 곳에서도 전화가 터질까 했지만 아무 문제없이 서울에서 전화가 왔다.

    물리학 4G 등록일: 2011.07.22

  • 순금을 24K라고 표시하는 이유

    철, 구리나 알루미늄과 같이 저렴한 금속을 사용하면 왜 안 되는가? 이렇게 질문할지 모르지만 다른 금속을 사용할 경우 특성이 나오지 않는다. 세상은 물리학적으로 한 치의 오차 없는 법칙과 규칙성을 요구한다. 세상일 불가능은 없다고 말하지만 물리학적으로 안 되는 것은 절대 안 되는 것이다.

    물리학 광물 등록일: 2011.09.15

  • 방사선 발견한 퀴리부인

    우리에게 퀴리부인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물리학자 마리 퀴리. 그녀는 방사선의 발견으로 첫 번째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고,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해 두 번째 노벨상을 수상했다.

    방사능 물리학 등록일: 2011.03.31

  • 『어린 왕자』뒤에 숨은 분홍빛 복수

    콘스엘로는 1979년 5월 28일, 호홉기장애로 죽음에 이른다. 그날 그녀의 모든 권리와 소장품들을 생텍쥐페리의 가족이 아닌 그녀의 비서관에게 일임한다. 『어린 왕자』의 오리지널 삽화와 생텍쥐페리가 썼던 안경, 그림을 그렸던 크레용 등, 경매에 내놓을 경우 폭발물처럼 어마어마한 가치로 둔갑할 보물들도 함께 말이다. 이것이 그녀의 분홍빛 복수였다.

    어린왕자 등록일: 2010.12.08

  • 한국 방사능 온천, 문제없나?

    방사능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방사능은 인류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방사능 물리학 등록일: 2011.03.25

  • “흐린날에도 방심은 금물!”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코등이 벗겨졌다. 아침 일찍 텃밭에서 좀 오랜 시간 일을 했는데 콧등, 이마, 볼이 붉게 익었다. 자외선에 화상을 입은 것이다.

    물리학 등록일: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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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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