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저/김원중 역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가장 폭넓고 적나라한 답안지 모음입니다. 가장 독한 놈도 여기 있고 가장 선한 놈도 여기 있으며, 가장 옹졸한 놈도 여기 있고 가장 통 큰 놈도 여기 있습니다.
인생을 이야기하는 작품이죠. 가장 빛나는 순간 가장 어두운 곳으로 추락하는 것이 인생이며, 그 어둠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 역시 인생임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천천히 흘러가면서도 맥을 정확히 짚는 연출이 압권입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자본주의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뉴욕의 슬픔, 뉴욕의 광기, 뉴욕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담아냅니다. 힘이 넘칩니다.
김탁환 “불편한 문장, 소리내서 읽어 봤으면” 『혁명, 광활한 인간 정도전』 정도전, 21세기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다
김탁환 “왜 역사소설을 고집하냐고? 인생이 궁금하니까” 한반도 자본주의의 역사를 말한다 『뱅크』 정혜윤 PD, 김한민 작가와 함께한 출간 기념 북콘서트
[아름다운 책 人터뷰] 김탁환이 전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팁 - 『눈먼 시계공』 김탁환, 정재승 ‘<아이언맨>과 『눈먼 시계공』 으로 보는 미래와 융합 글쓰기’
[작가 강연회] 과학자와 소설가가 쓴 사어언스 픽션 & 테크노 스릴러 - 『눈먼 시계공』 정재승, 김탁환 인간의 폭력성만큼 매혹적인 것은 없다…
[작가와의 만남] 흡혼 작가들이 펼치는 상상 연금술 - 『99 : 드라큘라 사진관으로의 초대』 김탁환, 강영호 왜 드라큘라인가…?!
[아름다운 책 人터뷰] “인문학과 공학이 만나는 작품 쓰겠다” -『열하광인』의 저자 김탁환 넘어야 할 산맥, 연암 박지원
이순신을 다시 읽다, 작가 김탁환 김탁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