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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STORY] 이불 X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최근 2023년, 미국의 중심 뉴욕에서 소개되는 한국 작가들이 속속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뉴욕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작가들의 주요 활동을 함께 살펴볼까요? 오늘 소개하는 작가는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인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선택한 작가, ‘이불(Lee Bul, b. 1964)’입니다. (2024.02.22)

    등록일: 2024.02.22

  • 성숙 속에 찾은 ‘우리’, 트와이스 ‘I GOT YOU’

    현기증 날 정도로 빠르게 올라버린 정상에서 이들이 찾은 다음이 ‘우리’라는 것에 안도한다. 트와이스가 오는 23일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앨범 제목은 <With YOU-th>다. (2024.02.21)

    등록일: 2024.02.21

  • [안담의 추천사] 극단이 가장 넓다 -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하마를 통해 우리는 이 극단이 얼마나 넓은지를 본다. 이 영역은 다양성의 영역이다. 정치적 이념의 도식을 통해서만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극도로 정치적인 모든 개인을 위한 영역이다. (2024.02.21)

    등록일: 2024.02.21

  • [리뷰] 둘을 위한 기도 - 오석화 시인

    기도와 산책은 표절할 수 없다. 김말봉이 걸었던 부산과 박솔뫼가 걸어가는 부산이 다르듯 우리가 누군가의 궤적을 반복하더라도 결국 자신의 부산을 걷게 되고 만다. (2024.02.21)

    등록일: 2024.02.21

  • 이미상 소설가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21)

    등록일: 2024.02.21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고양이 이름을 짓는 두 가지 방법

    나의 집에, 삶에 침입하는 고양이를 만나고 말았다면 순순히 자리를 내주는 편이 나은 듯하다. 고양이의 천성은 어쩔 수 없다고 중얼거리면서. 좋은 이름은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2024.02.20)

    등록일: 2024.02.20

  •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언어로 꾸는 꿈

    시와 꿈은 덧없고 슬프다. 시와 꿈은 난해하고 난감하며, 바로 그런 이유로 아름답다. 시와 꿈은 그렇게 마음을 그린다. (2024.02.20)

    등록일: 2024.02.20

  • 경쾌하게 달리는 가깝고도 먼 여정 - 연극 <이카이노 바이크>

    비극의 역사를 희극적으로 담았다! 가깝고도 먼, 멀지만 가까운 재일 동포의 삶 (2024.02.20)

    등록일: 2024.02.20

  •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진실 대신 상처 - <추락의 해부>

    이미 녹아버린 진실을 해부하려 무수한 타인들이 개입하는 동안 산드라는 낯모르는 타인들 앞에서 자기 인생의 이야기를 술회해야 한다. (2024.02.16)

    등록일: 2024.02.16

  • [ART STORY] ‘숯의 화가’ 이배 X 록펠러 센터

    최근 2023년, 미국의 중심 뉴욕에서 소개되는 한국 작가들이 속속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뉴욕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작가들의 주요 활동을 함께 살펴볼까요? 오늘 소개하는 작가는 한국 전통의 재료인 ‘숯’을 이용해 동양의 수묵화 정신을 재해석해오며 가장 동양적인 작가로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배(Lee Bae, b.1956)’입니다. (2024.02...

    등록일: 2024.02.15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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