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공간
사람들은 파란색 전화부스를 보면 ‘전화’보다 ‘타디스’를 떠올린다(물론 양심에 손을 얹고 인정하건대, <닥터 후>를 몰라서 어느 쪽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이 다수일 것이다). (2024.07.09)
등록일: 2024.07.09
진실을 향해 외쳤던 한 지식인의 고발 - 뮤지컬 <에밀>
나는 고발한다. 비겁한 나라를, 우둔한 사람들을, 가리워진 진실을, 죽어버린 양심을.
등록일: 2024.07.09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재현의 윤리와 출판사의 책임
홍세화 선생의 마지막 인터뷰 속 질문을 이렇게 변주해 보면 어떨까. 우리는 독자인가, 소비자인가. 또한 우리는 출판사인가, 콘텐츠 제작유통업체인가. (2024.07.01)
등록일: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