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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우 칼럼] “지우 님은 언제 ‘자립’했다고 느끼셨어요?”

    인생에서 첫 번째 빨래였다. 24살에 이런 말을 하는 건 부끄럽지만, 어른이 된 것 같았다. (2024.05.17)

    등록일: 2024.05.17

  •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의미 너머의 해변

    그러니까 시는 이해보다도 앞서 닿는다. 시는 머리보다 가슴에 먼저 닿는다. 그것은 결승선 앞에서 가슴을 내미는 육상 선수의 마지막 한 줌의 ‘전력(全力)’과 같다. 그러니까 시는 “풀”이고 마음의 직통 열차다. 시는 머리가 아닌 우리 영혼에 닿는다. (2024.05.17)

    등록일: 2024.05.17

  • [김선오 칼럼] 밟지 않고 지나간 현재라고 해야 할지

    문보영의 시를 읽으면 누구나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거짓말이 데려오는 미래가 훨씬 더 보드랍고 안전하다는 것을. 또 시인들은…… 언제나 당연히 사기꾼이라는 것을. (2024.05.16)

    등록일: 2024.05.16

  • [이슬기의 시절 리뷰] 그 소녀의 생존 전략

    당장에 삶을 바꿀 수 없다면, 정신이라도 승리해야 분연히 일어서서 삶을 지속할 수 있다. 그런 이후에야 직접적으로 삶의 변화를 도모할 힘도 비축한다. 정신의 승리가 생존을 가능케 한다. (2024.05.16)

    등록일: 2024.05.16

  • 한국에 상륙한 해외 갤러리 #4

    한국 미술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메가 갤러리(Mega-Gallery)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서울! 한국에 상륙한 해외 갤러리 중, 미국 뉴욕 베이스의 페이스 갤러리(Pace Gallery)와 오스트리아 베이스의 타데우스 로팍(Thaddaeus Ropac)을 소개합니다. (2024.05.16)

    등록일: 2024.05.16

  • 사랑에 관한 블랙코미디 - 연극 <클로저>

    낭만적이고 아름답기만 한 사랑 말고, 이별과 아픔, 상처와 그 후유증에 대하여 (2024.05.14)

    등록일: 2024.05.14

  • [현호정의 옛 담 너머] 나무껍질 샌드위치

    철마다 산과 들에 돋아나는 것들의 이름을 다 부를 줄 알던 당시의 백성들이 나무의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다는 것은 더 이상 나물죽을 끓일 나물 한 포기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몹시 절박했다는 의미일 터였다. (2024.05.14)

    등록일: 2024.05.14

  • [이소연 칼럼] 내가 프라이탁을 사지 않는 이유

    끊임없이 소비하고 지배하며 나 자신마저도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시킬 것인가. 살아있다는 것 자체에서 충만한 만족을 느끼며 순간순간 존재할 것인가. 오늘도 질문한다. 소비냐, 존재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4.05.10)

    등록일: 2024.05.10

  • [이연숙의 노상비평] ‘토요코 키즈’와 세이브마트 노인들과 비둘기들

    거리를 배회하는 것 말고 다른 방식의 삶을 선택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다면 문제는 ‘토요코 키즈’들에게 있지 않다. (2024.05.10)

    등록일: 2024.05.10

  • [윤아랑 칼럼]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 『보스턴 사람들』 (上)

    헨리 제임스에 대한 나의 주관을 밀고 나가는 대신, 아마도 그를 읽지 않았거나 아직 초입에서 서성거리고 계실 당신께 도움이 되도록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2024.05.10)

    등록일: 2024.05.10

오늘의 책

김훈이 담아낸 시대의 눈물과 웃음

우리 시대 문장가 김훈의 신작 산문집. 생로병사의 무게를 실감하며 지나온 그의 치열했던 '허송세월'을 담은 책은 간결하고도 유려한 글맛으로 이 시대의 기쁨과 슬픔을 마주한다. '본래 스스로 그러한 세상'을 파고들어 삶의 비애와 아름다움을 포착한, 김훈 산문의 미학을 만나볼 시간이다.

사라질 직업에 관한 세밀화

『고기로 태어나서』 한승태 신간. 기술 발달로 없어질 확률이 높은 직업과 작업장의 모습을 세밀하게 담았다. 그 대상은 직업 소개소, 콜센터, 택배 상하차, 뷔페식당, 빌딩 청소다. 힘들고 괴로운 노동 현장이 마냥 슬프지만은 않게 느껴지는 건, 한승태 저자의 필력 덕분이다.

우리는 서로를 계속 안아줄 수 있을까?

한국 청소년 문학의 가장 뜨거운 이슈, 이꽃님 작가 신작. 『죽이고 싶은 아이 2』가 이꽃님 월드의 완벽한 결말을 알린다. 서은의 죽음에서 시작된 두 여고생의 진실과 믿음, 그 절망 끝에서 피어난 희망을 그렸다. 아무리 무너져 내린 삶이라도 다시 일으켜 세워야만 하는 것이 삶이므로.

나만의 ETF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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