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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빵 터지는 제철 좀비들의 귀환 - 뮤지컬 <이블데드>

    웃기는 좀비들이 가득한 숲속의 오두막으로 놀러 오세요!

    등록일: 2024.07.16

  • [김지승 칼럼] 살아왔으니 살아갈 수 있을까?

    작가라면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살아가는 자신과 쓰는 자신의 간극을 둘은 꽤 다른 방식으로 감수한다. (2024.07.16)

    등록일: 2024.07.16

  • [김지우 칼럼] 도움받을 용기

    우리의 경우, 지민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몸이 불편한 게 아니라 도움받기 아티스트예요.’ 정도쯤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그 능청스러움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2024.07.12)

    등록일: 2024.07.12

  • [이연숙의 노상비평] 강감찬 공해에 부쳐

    모든 민족적, 국가적 전통이 발명된 전통인 것처럼 지역적 정체성 역시 ‘지역 홍보’라는 정책적 목표 아래서 얼마든지 새롭게 설정되고, 또한 포장될 수 있다. (2024.07.12)

    등록일: 2024.07.12

  • [이슬기의 시절 리뷰] 이 많은 혐오와 조롱은 어디에서 오는가

    미국의 온라인 극우는 ‘사디즘’의 어원이 된 18세기 마르키 드 사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위반’의 전통을 따른다. 늘 진보의 것으로 여겨지던 ‘반문화’는 기실 형식이었을 뿐, 좌파도 우파도 전유할 수 있음이 여기서 드러난다. (2024.07.11)

    등록일: 2024.07.11

  • [김선오 칼럼] 그리고 백 년 후의 나도 별로일 거라고

    어째서인지 이 시집을 읽는 동안에는 시마다 호명되는 ‘나’ 혹은 ‘우리’라는 주어의 균열된 틈에 독자로서의 나를 대충 끼워 넣을 수 있었다. (2024.07.11)

    등록일: 2024.07.11

  •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항상 그래왔듯 혼자가 아니라 함께 연대하며 서로를 돌보고 싸울 것이다. 새와 바다와 지구와 사람과 고향과 마을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마음에 다시 새기고 내일은 조금 나은 세상이기를 바라며 잠을 청해본다. (2024.07.11)

    등록일: 2024.07.11

  • 미술시장 쉽게 보기 - 미술시장 용어 어렵나요?

    어려운 교양이라고만 느껴지는 미술시장 이야기. 무슨 말인지 잘 몰라도 대충 고개를 끄덕였던 경험이 있다면, 지금부터 집중! 아티피오에서 익숙하지 않은 미술시장 용어들을 알려드릴게요. (2024.07.11)

    등록일: 2024.07.11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공간

    사람들은 파란색 전화부스를 보면 ‘전화’보다 ‘타디스’를 떠올린다(물론 양심에 손을 얹고 인정하건대, <닥터 후>를 몰라서 어느 쪽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이 다수일 것이다). (2024.07.09)

    등록일: 2024.07.09

  • [현호정의 옛 담 너머] 터치 마이 바디

    ‘다칠 상(傷)’안에는 해와 빛을 뜻하는 ‘양(昜)’자가 있고, ‘상줄 상(賞)’ 속‘尙(오히려 상)’은 집과 창문을 함께 그린 글자다. 사는 동안 내게 찾아들 상처들을 창 너머 해를 쬐듯 기꺼이 앓을 수 있을까. (2024.07.09)

    등록일: 2024.07.09

오늘의 책

‘가가 형사 시리즈’ 최신작

호화 별장지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범인이 자수하면서 해결되는 것 같지만, 범행 과정에 관한 진술을 거부한다. 진상을 밝히고자 가가 형사가 나선다.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보이는 전통 미스터리 소설로 여름의 열기를 식혀 보시길.

변화의 흐름을 잡아라!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선정한 글로벌 경제 이슈를 담았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 이슈부터 부활하는 일본과 떠오르는 인도까지. 14가지 핵심 토픽을 정리해 세계 변화의 흐름을 한눈에 바라본다. 급변하는 세계의 변곡점에서 현명하게 대응하고 부의 기회를 만들어보자.

삶에 역사의 지혜를 들여오다

선택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을 때 우리에겐 역사가 필요하다 더 깊어진 통찰과 풍부해진 경험으로 돌아온 최태성 저자의 신간.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넘어 삶에 역사의 지혜를 들여오는 방법을 다룬다. 역사에서 찾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단단한 가치는 여전히 역사의 쓸모를 증명한다.

성적이 오르는 아이의 비밀은 어휘력!

초등어휘일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30만 학부모 멘토 이은경쌤이 엄선한 10대가 꼭 알아야 할 국어 교과서 문학,비문학 속 필수 어휘! 교과서 속 처음 접하는 '낯설고 생경한 어휘' 때문에 공부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공부의 기본기가 되어 줄 어휘력! 하루 10분, 하루 1장 씩 자연스럽게 익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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