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권의 뒷면] '이렇게까지'와 '이토록'의 차이 -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공간』
아이들을 위해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거든요. (2023.03.16)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이렇게까지아름다운아이들을위한세계의공간 글쓰기 등록일: 2023.03.16
[판권의 뒷면] 피할 수 없는 책이 있습니다 - 『녹스』
책 만드는 이라면 누구라도 탐낼 만한 아코디언북이라는 물성, 거기에 시인 앤 카슨이 오빠를 떠나보내고 만든 애도의 기록이라는 사연이 단번에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2022.11.03)
[판권의 뒷면] 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 『이상한 정상가족』
조금 더 단단한 옷을 입은 『이상한 정상가족』이 더 많은 사람에게 요구와 필요를 만들어내면 좋겠다. 우리가 만들어갈 변화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2022.03.31)
[판권의 뒷면] 이런 이야기, 100매 정도는 쓸 수 있다 - 『돌봄과 작업』
부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양육과 작업의 양상들이 더 존중받고 지지받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서 '돌봄'과 '작업'에 관한 더 풍성한 이야기들이 더 자유롭게 창조되기를 바란다. (2022.12.30)
[판권의 뒷면] 백 년 전 달항아리 -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는 건 뭘까. 때로 책을 만든다는 건 100년 전 조선의 오래된 반닫이에 실려 낯선 영국인의 손에 이끌려 그 땅으로 건너간 달항아리 한 점이 건네는 이야기를 전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게 만든 책 한 권이 여기에 있다. (2022.09.01)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백년전영국조선을만나다 달항아리 등록일: 2022.09.01
[판권의 뒷면] 누구의 삶도 흔하지 않으니까 -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여러분의 명함은 어떤가요. 혹시 명함이 없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직접 한번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3.01.31)
채널예스 예스24 판권의뒷면 우리가명함이없지일을안했냐 등록일: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