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본문 미리 보기를 좋아합니다 - 김나리 편
서점에 오신 분들이 책 고르기를 함께 해주길 요청하실 때는 열심히 추천합니다. 막연히 추천하는 것이 어려워서 ‘대신 골라드립니다’라는 간단한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서 제가 출근하는 날에는 그 종이를 활용하고 있어요. (2019. 02. 07)
[책이 뭐길래] 서문이 재밌는 책을 골라요 - 이원준 편
좋은 에세이를 발견했을 때 반가움을 많이 느껴요. 요즘 에세이에 관심이 많아졌거든요. 이전에는 너무 뻔하고 개인적인 내용만 다룬 게 에세이 같아서 싫었는데, 낯선 사람들의 삶 속의 이야기, 좋은 문장과 교훈들이 있는 에세이를 많이 찾고 있어요. (2020. 02. 20)
사랑의 기술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행복의 기원 빛의 과거 등록일: 2020.02.20
[책이 뭐길래] 키워드에 꽂혀 책을 골라요 - 최지원 편
한 가지 주제에 꽂히면 관련된 책만 파고 들며 읽습니다. 한 때는 법의학과 과학수사에 꽂혀서 도서관의 법의학 분야의 책장에 꽂힌 책들은 모조리 읽은 적이 있었는데 미국의 범죄수사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도 흥미로웠어요. (2019. 10. 04)
정체성 아무튼 술 나의 첫 번째 머니 다이어리 최지원 마케터 등록일: 2019.10.04
[책이 뭐길래] 책읽아웃, 작가알림으로 신간 소식 들어요 - 황태상 편
책을 선택할 때는 우선 좋아하는 작가들을 등록해 둡니다. 예스24의 '작가 알림' 서비스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2019. 09. 26)
황태상 판매부장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부끄러움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등록일: 2019.09.26
[책이 뭐길래] 소설가가 지금 읽고 있는 책 – 김서령 편
어떤 책일까 싶어 먼저 넘겨봤다가 도저히 덮지 못하고 정신없이 읽는 중이에요. 그러면 안 되는데. (2018. 12. 04)
김서령 소설가 도서관 책이 뭐길래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등록일: 2018.12.04
[책이 뭐길래] 인생을 심플하게 만들어주는 책 – 박정섭 편
추천보다는 제가 직접 찾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책을 볼 땐 표지와 제목에서 주는 첫 느낌을 중요하게 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책장을 아무데나 넘겼을 때 글이 잘 읽혀야 해요. (2020. 01. 16)
[책이 뭐길래] 작가의 문체도 제겐 중요해요 - 이지원 편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거나, 반대로 벌어진 생각을 정리해주는 책들을 보면 반갑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예상치 못하던 곳에서 오래 붙들고 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힌트를 얻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2019. 08. 08)
내게 무해한 사람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이지원님 등록일: 2019.08.08
[책이 뭐길래] 두 번째 책을 기대하는 저자요? - 강설애 편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는 것보다 책 읽는 모습이 더 멋져 보여서 자꾸 펼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은 (드라마, 영화랑은 또 다른) 쫀득한 재미, (TV 강연이나 예능 인문학으로는 축적되지 않는) 앎이 쌓이는 희열을 경험합니다. (2019. 01. 22)
책이 뭐길래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강설애 저자 어른이 되면 등록일: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