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여성 작가들의 책이 특히 반가워요 – 김선영 편
여성작가들의 책을 볼 때가 더 많이 반가운 것 같아요. 저도 여성이라 더 공감이 가는 것도 있지만, 같은 사물을 보아도 더 신선하고도 내밀한 부분을 드러내는 글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9. 09. 05)
[책이 뭐길래] 책의 생김새를 관심있게 봅니다 – 공가희 편
요즘은 책의 생김새를 관심 있게 봅니다. 어떤 폰트를 썼는지, 어떤 종이를 썼는지, 어떤 표지 후가공을 썼는지 한참 보고 책을 고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2019. 10. 31)
[책이 뭐길래] 읽는 속도가 느려지는 책이 좋죠 - 박대리 편
저에겐 항상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많으니까요. 신간 소개를 보면서 읽을 책을 고르는 순간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으니까요. (2019. 06. 13)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보다 박대리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06.13
[책이 뭐길래] 책도 아이쇼핑이 가능하죠 - 김정희 편
외롭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한 때가 그 나이 때인 거 같아요. 그 당시의 마음이 그랬구나,라고 한 편의 이야기를 통해 끄덕이는 그런 순간을 기다리고 있어요. (2019. 07. 11)
[책이 뭐길래] TV 채널 돌리듯 여러 책을 동시에 읽어요 - 이유미 편
신간을 기다리는 작가는 아주 많은데 그중에서 콕 집어 고르자면 서유미 작가님의 책을 기다립니다. (2019. 07. 25)
이유미 작가 노랑 무늬 영원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07.25
[책이 뭐길래] 동네서점, 인스타그램, 평론가의 추천으로 - 제이크 편
요즘은 한 해에 책을 180권에서 200권 정도 읽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다른 책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이 책을 낳는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2019. 10. 17)
픽션들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우리가 아는 모든 언어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10.17
[책이 뭐길래] 매일 매일 '채널예스'를 들어옵니다 – 봄봄봄 편
해외 거주자다 보니 서점가서 둘러볼 일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 예스24에 의존해요. 다행히 <채널예스>의 구성이 알차서 매주 월요일엔 어떤 내용이 새로 올라왔는지 기대가 될 정도예요. (2019. 08. 01)
[책이 뭐길래] 소설 쓰는 모임에서 시에 푹 빠졌어요 - 노혜진 편
시간이든 뭐든 여유가 생기기만 하면 조금씩이라도 읽고 쓰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뭔가를 가지게 되면 그것을 좋아하거나 끌리는 것에 쏟아 붓게 되는데, 저는 책이거나 쓰는 것이었어요. (2019. 01. 15)
[책이 뭐길래] 느낌으로 고른 책, 후회 없어요 - 김신회 편
사회의 흐름과 다르다는 이유로 특이한 사람, 혹은 틀린 사람, 때때로는 아예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져 왔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책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 05. 24)
책이 뭐길래 김신회 작가 오늘 이책 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등록일: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