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나의 고민과 책이 연결될 때 - 이정화 편
아무래도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과 연결되는 제목을 볼 때 반가워요. 생각의 물꼬를 새로운 방향으로 좀 틀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에요. (2020. 02. 27)
[책이 뭐길래] 내 기대를 가뿐히 뛰어넘는 책 - 조지현 편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든, 처음 보는 저자의 작품이든, 장르가 무엇이든, 책을 펴기 전에 갖는 기대치를 가뿐히 뛰어넘는 책을 만날 때 매우 반갑습니다. (2020. 02. 13)
증언들 눈먼 암살자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조지현 편 등록일: 2020.02.13
[책이 뭐길래] 조신하게 기다리는 작가가 있어요 - 김민식 편
예스24에서 만드는 웹진 <채널예스>나 신문과 시사주간지의 서평을 즐겨 읽습니다. 책 소개 글을 읽을 때는 소개팅 주선이 들어온 것처럼 설레요. (2019. 06. 05)
[책이 뭐길래] 모든 작가의 첫 책을 기다립니다 – 오은 편
지역에 방문할 때마다 동네서점에 갑니다. 동네서점은 보통 규모가 작잖아요. 거기에 시집이 있을 때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2019. 08. 14)
[책이 뭐길래] 저자, 출판사 서평, 표지가 중요합니다 – 박주연 편
저자를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한 작품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접한 많은 책들은 처음 접한 작가인 경우가 많았어요. (2019. 12. 05)
박주연 모리스 조율의 시간 레이먼드 카버 – 삶의 세밀화를 그린 아메리칸 체호프 등록일: 2019.12.05
[책이 뭐길래] '안티 투어리즘, 미니멀리즘' 범주 안의 책들 - 백종민 편
출판사의 요약 정보나 SNS에 올라오는 책 추천을 참고하기도 하는데 신간은 주로 예스24 웹진 <채널예스>에 소개된 내용을 주로 살펴봐요. (2019. 09. 19)
경험 수집가의 여행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백종민 작가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09.19
[책이 뭐길래] 보기 좋은 표지의 책이 내용도 좋다 – 허남웅 편
어느 장르인지, 작가가 누구인지, 내용이 어떤지 만큼이나 저는 표지가 얼마나 예쁜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표지가 맘에 들지 않으면 읽을 맘이 사라질 정도입니다.
허남웅 영화평론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그 영화의 꿀팁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고도에서 등록일: 2020.01.09
역사 전문 출판사의 책들을 늘 기다립니다. 서점에서 어느 분야를 담당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저는 항상 ‘역사’라고 답하는데요. 최근 10여년 사이 도서시장에서 가장 침체된 단행본 분야 중 하나가 역사입니다. (2019. 11. 14)
김성광 저자 안간힘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희망보다 욕망 등록일: 2019.11.14
[책이 뭐길래] 독립서점 주인의 추천을 신뢰해요 – 최경진 편
다만, 한 번 구매하면 ‘내 자녀에게도 물려줄 만한 책인가?’ 고심하고 책을 선택합니다. 독립서점에 가면 ‘이달의 책’ 같은 코너를 살펴본 후에 고르기도 하고, 종종 서점 주인에게 제 취향을 얘기하고 직접 추천을 부탁하기도 해요. (2019. 12. 19)
함께 히말라야 늑대가 온다 마샬라! 파키스탄 25달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등록일: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