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작가의 말’을 읽고 시집을 사요 – 김지연 편
시집은 작가의 말을 먼저 읽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표지나 출판사에 대한 고민은 시집을 구매할 때 반영됩니다. 많은 출판사에서 표지의 색상이나 폰트에 많은 신경을 써서 출간되기 때문에 시집은 읽는 재미도 있지만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2019. 12. 12)
김지연 작가 잊기 좋은 이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삼체 등록일: 2019.12.12
[책이 뭐길래] 생각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책이 반가워요 – 김윤주 편
읽고 난 뒤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이 선명히 떠오르는 책이 반갑습니다. 그런 책을 만나면 밑줄을 쳐 두고 특별히 좋았던 문장은 블로그에 정리해 둡니다. (2019. 08. 22)
진짜 이야기를 쓰다 선량한 차별주의자 M 트레인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08.22
[책이 뭐길래] 다른 사람이 읽는 책이 궁금해요 - 캘리 편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숨기지 못한 책을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책은 즉흥적이지 않잖아요. 일정 기간을 두고 고심해서 쓴 결과물일 텐데 말이죠. (2018. 12. 31)
책이뭐길래 캘리님 소수자 알고 싶지 않은 것들 등록일: 2018.12.31
[책이 뭐길래] 아무도 안 쓸 것 같은 책이 반가워요 - 이소영 편
<채널예스>가 미니 인터뷰 코너 ‘책이 뭐길래’를 매주 목요일 연재합니다. 책을 꾸준하게 읽는 독자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심각하지 않은 독서를 지향합니다. 즐기는 독서를 지향합니다. 자신의 책 취향을 가볍게 밝힐 수 있는 분들을 찾아갑니다. (2019. 10. 1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자연과 미디어 화가는 무엇으로 그리는가 이소영 작가 등록일: 2019.10.10
[책이 뭐길래] 보물을 발굴한 사람처럼 흥분했던 기억 - 박연준 편
저는 책을 아주 느리게 읽는 편이라 다독을 못합니다. 책 한 권을 읽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이기에 제 기준에서 좋은 책, 필요한 책을 신중히 골라 읽습니다. (2019. 11. 07)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품위 있는 삶 박연준 시인 책이 뭐길래 등록일: 2019.11.07
[책이 뭐길래] 제목을 보고 책을 선택합니다 – 이승용 편
예스24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도 꾸준히 듣고 있는데요. 방송에 소개된 책들도 웬만하면 다 구매하려고 해요. ‘언젠가는 읽겠지?’라는 마음으로요. (2019. 0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