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뒤돌아보니 좋다 말았던 기억이 한두 개가 아니다. 물론 「좋다 말았네」의 노랫말처럼 연애 문제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춥고 외로운 겨울 날씨에 굳이 연애사를 쿨쩍이긴 싫고, 오늘은 좀 따뜻하게(?) 좋다 말았던 기억 하나를 반추해 본다.
장기하 등록일: 2014.11.25
<Paint it black>은 아시다시피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그 바보같은 전쟁에 대해 시적 상징을 가진 자책의 노랫말을 외친 전설의 밴드 롤링 스톤즈의 명곡이다
롤링 스톤즈 박상 턴테이블 Paint it black 등록일: 2015.02.03
그때 듣던 곡 중에서 <Whiskey in the jar>를 오늘의 주제곡으로 꼽는다. 슬슬 늙어버릴 줄 알았던 메탈리카가 1998년에 낸 앨범에 수록한 곡이다.
메탈리카 whiskey in the jar 등록일: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