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을 듣기만 하면 우주의 섬뜩한 고독이 느껴진다. 누구와도 교신이 되지 않거나 교신하기 싫어지면 사람은 외로워 자빠지는 것 아닐까 싶다.
데이빗 보위 Space Oddity 박상 턴테이블 등록일: 2015.08.18
요즘엔 눈뜨자마자 침대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박상 더 벨벳 언더그라운드 & 니코 등록일: 2014.12.09
그리스 하면 일단 전설의 뮤지컬 <그리스>의 명곡 섬머 나이츠(Summer Nights)가 떠오른다. 영화 버전에 나온 존 트라볼타의 개다리춤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칼럼은 딱 이 곡이네 하고 써나갔다.
아바 Dancing Queen 댄싱퀸 댄스 맘마미아 등록일: 2015.07.07
세상에 평화를 좀 꾸꾸루꾸꾸 비둘기 cucurrucucu paloma
평화는 대체 인류가 얼마나 더 망해봐야 가질 수 있는 가치일까. 아 쫌 상대를 시원하게 인정하고, 배려하면 안 되나. 나와 다르다고, 힘 좀 세다고, 말 안 듣는다고, 때려서 굴복시킬 생각만 하지 말고 서로 인정해 줘야 이 좁은 지구에 다 같이 살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