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내지 않은 듯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세련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분명 같은 옷인데…… 세련되게 옷 입는 방법은 뭘까?
패션 등록일: 2009.07.15
편지와 동봉한 것, 모두 고마워. 성공한다고 해도 그림을 그리는 데 든 돈을 되찾지는 못하리라고 생각하면 슬퍼진다. “가족들은 아주 잘 지내지만 얼굴을 보면 슬퍼진다”는 네 편지에 가슴이 아팠어. 12년 전에는 가족이 언제나 번영하고 잘 지내도록 맹세하기도 했어. 네가 결혼한다면 어머니께서 무척 기뻐하시겠지. 너의 건강을 위해서도, 일을 위해서도 독신으로 ..
파리 등록일: 2009.07.13
내가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방패’로 삼는 행위는 용인될 수 있는가? 내 목숨을 구하고 그 결과로 무고한 사람이 죽게 되는 경우는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있을까?
만인이평등한이유 등록일: 2009.07.10
여름이라 큰맘 먹고 구입한 샤방 컬러 구두! 하지만 막상 신으려고 하면 어떤 옷에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걱정이다. 튀는 색 구두, 어떡하지?
패션 등록일: 2009.07.08
잊지 마라. 노예들은 아프리카에서 왔다는 사실을.
악녀일기 등록일: 2009.07.07
외출한 목적은 세관사무소에서 내 짐을 찾기 위해서였어.
안트베르펜 등록일: 2009.07.06
수많은 축복 가운데 유독 하체만은 축복받지 못한 영혼들이 있다면, 꼭 눈여겨봐야 할 저주받은 하체 감추는 비법! 자, 이제 내 하체에도 영광을!
패션 등록일: 2009.07.01
그날까지 「감자 먹는 사람들」을 꼭 보내고 싶었어. 작업은 순조롭지만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단다.
누에넨 등록일: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