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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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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 내지 않은 듯 세련되게 옷 입는 방법은?

    멋 내지 않은 듯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세련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분명 같은 옷인데…… 세련되게 옷 입는 방법은 뭘까?

    패션 등록일: 2009.07.15

  • 어릿광대

    아줌마가 씩씩거렸다. 엄마는 이런 야단법석을 오래 끌 생각이 없었다. 꼬꼬, 싹싹 핥아먹어!

    악녀일기 등록일: 2009.07.14

  • 파리(1886년 3월-1888년 2월)

    편지와 동봉한 것, 모두 고마워. 성공한다고 해도 그림을 그리는 데 든 돈을 되찾지는 못하리라고 생각하면 슬퍼진다. “가족들은 아주 잘 지내지만 얼굴을 보면 슬퍼진다”는 네 편지에 가슴이 아팠어. 12년 전에는 가족이 언제나 번영하고 잘 지내도록 맹세하기도 했어. 네가 결혼한다면 어머니께서 무척 기뻐하시겠지. 너의 건강을 위해서도, 일을 위해서도 독신으로 ..

    파리 등록일: 2009.07.13

  • 누가 곰의 먹이가 될 것인가? - 만인이 평등한 이유

    내가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방패’로 삼는 행위는 용인될 수 있는가? 내 목숨을 구하고 그 결과로 무고한 사람이 죽게 되는 경우는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있을까?

    만인이평등한이유 등록일: 2009.07.10

  • 튀는 색 구두에 어울리는 옷차림은?

    여름이라 큰맘 먹고 구입한 샤방 컬러 구두! 하지만 막상 신으려고 하면 어떤 옷에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걱정이다. 튀는 색 구두, 어떡하지?

    패션 등록일: 2009.07.08

  • 아줌마들이 오시는 날

    잊지 마라. 노예들은 아프리카에서 왔다는 사실을.

    악녀일기 등록일: 2009.07.07

  • 안트베르펜(1885년 11월-1886년 2월)

    외출한 목적은 세관사무소에서 내 짐을 찾기 위해서였어.

    안트베르펜 등록일: 2009.07.06

  • 저주받은 하체, 감추는 방법은?

    수많은 축복 가운데 유독 하체만은 축복받지 못한 영혼들이 있다면, 꼭 눈여겨봐야 할 저주받은 하체 감추는 비법! 자, 이제 내 하체에도 영광을!

    패션 등록일: 2009.07.01

  • 깜짝 선물

    엘리사베트 아줌마가 준 선물은 작은 채찍이었다. 채찍은 내 핸드백에 넣기에는 좀 컸다. 아쉽다.

    악녀일기 등록일: 2009.06.30

  • 누에넨(1883년 12월-1885년 11월)

    그날까지 「감자 먹는 사람들」을 꼭 보내고 싶었어. 작업은 순조롭지만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단다.

    누에넨 등록일: 2009.06.29

오늘의 책

나를 살리는 딥마인드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저자의 신작.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절망과 공허함에 빠진 이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하는 말인 '딥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행복과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는 자신만의 딥마인드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진솔하게 담았다.

화가들이 전하고 싶었던 사랑 이야기

이창용 도슨트와 함께 엿보는 명화 속 사랑의 이야기. 이중섭, 클림트, 에곤 실레, 뭉크, 프리다 칼로 등 강렬한 사랑의 기억을 남긴 화가 7인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남긴 감정을 살펴본다. 화가의 생애와 숨겨진 뒷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해석은 작품 감상에 깊이를 더한다.

필사 열풍은 계속된다

2024년은 필사하는 해였다. 전작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에 이어 글쓰기 대가가 남긴 주옥같은 글을 실었다. 이번 편은 특히 표현력, 어휘력에 집중했다. 부록으로 문장에 품격을 더할 어휘 330을 실었으며, 사철제본으로 필사의 편리함을 더했다.

슈뻘맨과 함께 국어 완전 정복!

유쾌 발랄 슈뻘맨과 함께 국어 능력 레벨 업! 좌충우돌 웃음 가득한 일상 에피소드 속에 숨어 있는 어휘, 맞춤법, 사자성어, 속담 등을 찾으며 국어 지식을 배우는 학습 만화입니다. 숨은 국어 상식을 찾아 보는 정보 페이지와 국어 능력 시험을 통해 초등 국어를 재미있게 정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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