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하고 남성적인 일리 커피 전문 카페 Motorcycle Federation
카페에는 일리 로고가 진하게 프린트되어 있었으니 나는 즉시 발걸음을 돌려 그곳으로 향했다.
등록일: 2011.04.22
당시 지금보다 어린 나이였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접하는 과정 중이라 입에 익숙하지 않은 음식은 한 번 접하고는 다시 찾지 않았다.
뉴욕 등록일: 2011.04.15
이제 막 시작한 초보 연인들을 위한 재즈 바 - 앞문에서 풍기는 재즈의 향기 Bar Next door
뉴욕의 재즈 클럽 중 가장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재즈 바라고 하면 나는 주저 없이 바 넥스트 도어(Bar Next door)를 꼽는다. 사실 음악 전공을 하는 나 때문에 우리 가족은 듣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부터 묘한 현대 음악까지 본의 아니게 오랜 기간 들어 왔다. 그래서 내가 대중음악인 재즈로 전공을 바꿨을 때는 아마 은근히 반가웠을 것이다.
뉴욕 등록일: 2011.04.08
서양식 아침 식사란? - 미국식 Vs. 유럽식 비교 체험
컨티넨탈 브렉퍼스트(Continental Breakfast)와 아메리칸 브렉퍼스트(American Breakfast)가 그것인데, 컨티넨탈 브렉퍼스트는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아침 식사로 주된 메뉴는 빵과 음료이다
뉴욕 등록일: 2011.04.01
날것 꺼리는 서양인, 생굴은 왜 먹지? - 샴페인과 굴의 멋진 조합
샴페인은 프랑스의 지명인 상파뉴(Champagne)에서 온 명칭이다.
뉴욕 등록일: 2011.03.25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아름다운 옥수수 - 아바나 아웃포스트 Habana Outpost
- 미국에서 옥수수로 만든 음식과 요리를 만나 보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황금빛 노란 알갱이가 촘촘히 박혀 있는 옥수수는 어린 시절 어른들에게 들어왔던...
뉴욕 등록일: 2011.03.18
스콘이 맛없는 빵이라고? 편견을 깨주마! - Alice‘s Tea Cup
-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 있는 앨리스 티 컵(Alice's Tea Cup)은 이름 그대로 동화 속 나라 같다. 문을 열자마자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기자기한 카페다.
뉴욕 등록일: 2011.03.11
뉴요커들이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 '모히토 Mojito' - Ten Degrees
- Mojito. 모지토? 영어 스펠링대로 읽다 보면 저절로 발음되는 소리는 모지토이다. 그러나 정확한 발음은 모히토. 혹은 모히로라고 발음해야 한다.
뉴욕 등록일: 2011.03.04
뉴욕 최고의 럭셔리 재즈 바, 학생 입장료는 반값! - Dizzy‘s Club Coca-Cola
그러나 재즈에 관한 최고의 명성과 위엄을 가진 클럽이라는 의견에 반대표를 던질 뉴요커는 아무도 없다.
뉴욕 등록일: 2011.02.25
뉴욕에선 핑크빛 마티니를 마셔라! - 뉴욕, 마티니의 도시 『뉴욕 홀리데이』
다양한 종류와 맛 때문에 남녀 모두 점심시간부터 즐기는 알콜 중 하나이다.
뉴욕 등록일: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