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빛나는 저 은하수를 향해, 치치키 푸! -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은하수 축제를 향해 떠난 조반니와 캄파넬라. 별빛 가득한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무엇을 만나게 될까 (2024.01.23)
등록일: 2024.01.23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잃어버린 캠코더의 모험 - <이어지는 땅>
사랑이라는 사건의 타임라인에서 서로 다른 위치에 서 있는 여자가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만났다. (2024.01.29)
등록일: 2024.01.19
[ART STORY] 명화 스토리 #1 에곤 실레, 스물여덟 불꽃같은 인생
에곤 실레의 독자적인 화풍으로 담긴 남다른 드로잉에서 펼쳐진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자유로운 드로잉은 현대에 와서 봐도 정말 놀라울 수밖에 없는데요. 에곤 실레의 불꽃같은 인생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2024.01.18)
등록일: 2024.01.18
여전히 파격적인 문제작이자 화제작 - 뮤지컬 더데빌 : 파우스트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그 뮤지컬이 돌아왔다! 어둠과 빛을 향한 인간의 끝없는 절규 (2024.01.16)
등록일: 2024.01.16
[윤아랑 칼럼] 샘플링을 뒤집어‘듣기’ - 비틀스의 ‘Now And Then’
한데 단조와 장조의 대조를 십분 활용하려 애쓴 멜로디와 화성 구조에도 불구하고, 내게 있어 ‘Now And Then’은 곡 자체보다는 금방 짚고 넘어간 제작 과정이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2024.01.15)
등록일: 2024.01.15
[이소연 칼럼] 파란 염료의 해, 육갑 그리고 스타벅스
오늘날 청룡의 해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인형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파란색 옷을 갈아입고 용 포즈를 취하고, 스타벅스는 부리나케 가장 고급스러운 컬러를 뽑아내어 굿즈를 찍어내는 것 외에, 우리는 다가오는 푸른 용을 어떻게 환대할 수 있을까. (2024.01.12)
등록일: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