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분노를 간직한 채 이야기로 만들기 - 김혜윤 동녘 편집자
소수적 감정을 소화하는 일, 소수자가 세상과 불화하는 방식은 늘 지난하지만 이 감정과 이야기는 중요하고 존엄하며 고유하다. (2024.03.06)
등록일: 2024.03.06
평범함 혹은 그 근처 어딘가를 향한 노래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각자가 가진 약함을 안고, 서로의 평범함을 응원하는 한 가족의 노래가 시작된다. (2024.03.06)
등록일: 2024.03.06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미래에는 비키니보다는 추리닝
미래를 보여주는 옷은 누가 봐도 편리한 신소재 추리닝이어야 하지 않을까. SF에서 이상하게 번쩍거리는 옷을 보여줄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금속성으로 빛나거나 바스락거리는 옷이 과연 통기성, 흡습성, 신축성이 보장될까? (2024.03.06)
등록일: 2024.03.05
[ART STORY] 세기의 거장들이 사랑한 페인팅 재료 ‘유화(Oil Paint)’
미술의 역사를 뒤바꾼 ‘유화’의 ‘물감 튜브’ 혁명은 미술 역사의 한 시대에 큰 영향을 미쳤답니다. 이번 기회에 수많은 작가들이 사랑한 페인팅 재료인 ‘유화’가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알아가며, 미술에 대해 색다른 재미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2024.02.29)
등록일: 2024.02.29
더 나은 조선을 향한 이름 없는 이들의 뭉클한 연대 - 뮤지컬 <여기, 피화당>
동굴 같은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뜨거운 연대와 응원으로 따뜻한 불을 밝히는 여인들의 이야기 (2024.02.27)
등록일: 2024.02.27
[윤아랑 칼럼] 성실하게 모순적일 필요에 대하여 - 『존 포드론』
‘이게 왜 하필 지금 여기에 이렇게 나타난 걸까?’란 질문은, 물론 비판적 태도에 있어 항상 견지해야 할 본질적인 물음일 것이다. (2024.02.23)
등록일: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