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어떤 도전 - 『세계 문학 전집을 읽고 있습니다 1』
『세계 문학 전집을 읽고 있습니다 1』은 제목 그대로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읽어보자던 세계 문학 전집을 마침내 한 권 한 권 읽어 나간 기록이다. (2021.11.05)
채널예스 예스24 한승혜의꽤괜찮은책 세계문학전집을읽고있습니다 등록일: 2021.11.05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내 마음의 목소리 『일기시대』
일기를 쓰지 않은 날은 묘한 죄책감과 불편함을 느끼며 잠이 들고, 다음날 아침이면 머릿속으로 굳게 다짐하곤 한다. (2021.09.08)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마음은 ‘대체’될 수 있을까? 『클라라와 태양』
우리는 무언가를 다른 것의 ‘대체제’로서 사랑할 수 있는가? 아니, 그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언제나 또 다른 무언가를 새롭게 사랑할 수는 있다. (2021.08.04)
예스24 채널예스 한승혜칼럼 클라라와 태양 월간 채널예스 8월호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등록일: 2021.08.04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우주의 먼지와도 같은 우리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여기서 재미있는 지점은 다름아닌 제목에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고 명시한 부분이다. 별 연구자의 이야기인 만큼 책 속에는 당연히 우주와 별이 많이 등장한다. (2021.05.04)
예스24 채널예스 한승혜칼럼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채널예스에세이 등록일: 2021.05.04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문학하는 마음 - 『우리들의 문학시간』
다시금 문학을 사랑하게 된 나는 신입생 시절 지루하고 재미없는 고전 대신 이런 수업을 들었더라면, 그래서 문학에서 잠시라도 멀어지지 않았더라면 하고 안타까워하다 그만 졸업하고 말았다. (2021.04.05)
예스24 채널예스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한승혜칼럼 에세이 우리들의 문학시간 과학고 국어수업 등록일: 2021.04.05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불편함과 부당함의 사이에서 - 『가해자들』
아이러니한 부분은 그처럼 불편함을 감내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때로는 부당한 일을 당하기도 한다는 사실. 그리고 많은 경우 우리가 불편함과 부당함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는 사실이다. 사는 것은 그래서 어려운지도 모르겠다. (2021.03.05)
예스24 채널예스 한승혜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가해자들 월간 채널예스 3월호 한승혜칼럼 정소현 저자 등록일: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