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북클러버] 작심삼일빵빵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외
서로의 감상을 나누는 즐거움이 모임의 원동력이 되었고, 이제는 ‘작심삼십 년’이 되도록 북클러버 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01.07)
예스24 채널예스 독립 북클러버 작심삼일빵빵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월간 채널예스 방구석 미술관 등록일: 2021.01.07
[독립 북클러버] 어쩌다 피어난 우리 -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모두 책을 좋아하지만, 독서 모임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여럿이 모이니 오히려 상대방의 말에 무작정 끌려가지 않고, 내 의견도 다른 사람의 의견도 한 발짝 떨어져서 듣게 된다. (2020.10.12)
에고는 사회화를 하려는 자신의 모습이에요. 때로는 셀프가 에고를 뚫고 나와야 할 때도 있는데, 제한이 없으면 또 셀프가 나오기 어렵거든요. 글쓰기에서도 분량의 제한도 겪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해야 발전할 수 있어요. (2020. 08. 14)
정여울 작가 북클러버 균형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등록일: 2020.08.14
[독립 북클러버] 서들북클럽 -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서들북클럽’은 새로운 분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독서 모임을 운영한다. 매달 돌아가면서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는데, 읽고 싶지 않은 책이어도 열린 태도로 토론한다. (2020.08.07)
서들북클럽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독립 북클러버 김정운 등록일: 2020.08.07
정여울 “좋은 작가가 되려면 먼저 좋은 독자가 되어야”
내게 필요한 책 단 한 권을 고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중요해요. 어떤 책을 읽고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이 공감하고 발견하는 사람이 있죠. 느낄 줄 아는 심장을 가졌다는 것, 그게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2020. 0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