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북클러버] 이다혜 "『쇼코의 미소』는 이면이 많은 이야기"
『쇼코의 미소』는 한 가지 중요한 갈등을 해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 않아요. 멋있거나 근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고 계속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이야기가 흘러간다는 게 이 이야기의 장점입니다. (2020. 01. 29)
홍춘욱 “디플레이션 예의주시하며 채권‧리츠에 관심 가져보세요”
“디플레이션 장기화가 예상되는 지금 주식과 채권 시장을 주시하면서 리밸런싱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핵심은 오르는 걸 팔고, 떨어지는 걸 사야 한다는 것입니다.”(2020. 06. 18)
[예스24 북클러버] 이명현 “『코스모스』는 언제 읽어도 유효한 책”
칼 세이건과 『코스모스』의 태도는 휴머니즘인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도 이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책 속에서 계속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2020. 01. 28)
예스24 북클러버 3기 이명현 코스모스 휴머니즘 등록일: 2020.01.28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가장 속상한 주제가 가장 좋은 글쓰기 주제”
신화학자 조셉 캠벨이 『신화의 힘』이라는 책에서 “follow your bliss”라는 말을 썼는데요. 저는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 할 지 헷갈릴 때 이것이 우리에게 길을 알려준다고 생각해요. (2020. 06. 26)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타인의 상처로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문학”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북클러버 2기 마지막 모임 (2019. 12. 09)
[예스24 북클러버] 김겨울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SF의 힘”
‘지금, 여기’가 아닌 ‘어딘가, 언젠가’의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힘 같은 것이 SF에 있는 것 같아요. (2019. 11. 12)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책은 구입하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
“모두의 빈센트가 나만의 빈센트가 될 수 있을 때까지 그 사랑을 실험해 보시기 바라요.” (2019. 10. 07)
정여울 작가 북클러버 빈센트 나의 빈센트 사랑 등록일: 2019.10.07
[예스24 북클러버] 북튜버 김겨울 작가와 『데미안』을 읽다
북튜버 김겨울 작가와 함께하는 예스24 북클러버 1기 두 번째 모임. (2019. 06. 05)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내면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게 말 걸어 보세요”
헤세는 극단적으로 다른 두 사람을 보여주고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아요. 인간에게는 나르치스의 지성과 절제, 골드문트의 자유와 사랑이 적절히 융합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죠. (2020. 02. 12)
북클러버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헤르만 헤세 정여울 작가 등록일: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