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가스실 체험 훈련, 10초 안에 방독면을 써라! 요즘은 어떨까?
수류탄 투척 훈련이 끝나면 화생방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 군대에 다녀온 모든 예비역들이 결코 잊지 못하는 훈련, 여러 번 반복할 일도 없지만 반복한다고 하더라도 결코 익숙해지지 않을 훈련이 바로 화생방 훈련이자 가스실 체험이다. 눈을 뜰 수도 감을 수도 없고, 눈물과 콧물이 줄줄 흐르고, 숨을 쉬는 것조차 고통스런 훈련이다.
등록일: 2012.05.31
피(P) 터지고 알(R)배고 이(I) 갈리는 PRI(Preliminary Rifle Instruction) 사격술 예비 훈련
2주차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훈련병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극에 달하게 된다. 매일처럼 이메일이 오고 손으로 쓴 편지도 도착하지만 가족이나 연인에 대한 그리움은 좀처럼 달래지지 않는다. 평소에는 전혀 하지 않던 부모님의 건강도 걱정이 되고, 훈련소 주변의 풍경이나 별반 다를 바 없는 고향이며 학교의 길거리 풍경과 친구들이 미치도록 그리워진다. 금단증상처럼..
군대 훈련병 군인 이보다 아름다운 젊음은 없다 PRI 등록일: 2012.05.24
청춘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단련하는 곳 - 연무대 육군훈련소
꿈과 희망이 분명한 훈련병들에게 육군훈련소와 군대는 인생의 전환점을 위한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된다. 고되고 힘든 육체적 훈련을 겨우겨우 참아내며 과거의 훈련병들처럼 수동적이고 피동적으로 군인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적극적인 의지로 더 강한 전사, 더 활기차고 명랑한 군인이 되어간다.
등록일: 2012.05.16
자유로운 생활에 익숙해 있던 훈련병들은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으로 훈련소의 첫날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막연한 두려움에 길게 사로잡혀 있을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오는 체력적 한계를 이겨내야 한다. 그렇게 훈련소에서 바쁘고 정신없고 힘겨운 5주를 보내는 사이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바뀌고..
군대 훈련소 소총 이보다 아름다운 젊음은 없다 논산 등록일: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