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음악을 덧대 프로그레시브 록을 표현하는 독자성은 토다를 빛나 보이도록 한다.
토다 the moment 등록일: 2015.12.09
전주의 리프와 훅 멜로디로 곡 초반부서부터 빠르게 승부수를 거는 3분짜리 팝송의 매력과는 반대되는, 길쭉한 서사성에서 오는 위력이 음악에서 드러난다.
All Them Witches 올 뎀 위치스 등록일: 2015.12.02
의심할 여지없는 수작이다. 조선 펑크가 낳은 최고의 기타리스트 차승우와 변화무쌍한 음악 행로를 걷는 베이시스트 박현준의 만남은 기대를 결코 허공으로 날려버리지 않는다.
더 모노톤즈 Into The Night 등록일: 2015.12.02
선율의 흡인력은 더욱 좋아졌으며, 소리의 세기와 각 파트의 결속 또한 강고해졌다.
파이브 세컨즈 오브 썸머 등록일: 2015.11.27
브라운 아이드 걸스 < Basic >, 귀만으로도 즐거운 앨범
이 신작 주인공과 생소한 과학 개념으로부터 모티브를 찾아내 기존 곡에 색을 입히는 것이 이번 브라운 아이드 걸스 기획의 핵심이다.
올해로 10년차다. 대단한 것은 그가 항상 한국 힙합 신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
더콰이엇 1 Life 2 Live 등록일: 2015.11.19
시적으로까지 들리는 가사는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를 떠올리게 하고 오래간 갈고닦은 하모니는 비치 보이스의 그것과 비슷하다.
더 오 헬로우즈 Dear Wormwood 등록일: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