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잇걸키워드를 통해 일부러, 잘 모를 것 같은 패션 용어들을 고르면서도 이 말에 버금갈 파워의 엄청난 패션 용어가 있을까 싶었다.
패션 등록일: 2011.12.14
김민희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 크리퍼 슈즈, 인기 시즌2
1950년대 영국의 틴에이지 패션으로 유행이 시작된 테디 보이 스타일의 상징. 브로설 크리퍼는 하위 문화 패션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늘 스트리트 아이템에 머물러 있었다.
등록일: 2011.10.24
한낮이면 바로 앞도 보기 힘들만큼 햇빛이 강렬한 요즘인데요. 멋 뿐만 아니라 눈 보호를 위해서도 선글라스를 꼭 써주셔야 해요.
패션 등록일: 2011.08.23
여신강림! 시원한 남풍에 치맛자락 날려볼까요? - 하의 길이가 극과 극을 달리는 요즘입니다. 폭우와 더위로 극단적으로 짧은 마이크로 쇼츠가 유행이지만 동시에 발목을 찰랑거리는 맥시 길이가 십여 년 만에 돌아왔는데요.
패션 등록일: 2011.08.18
비키니가 세상에 처음 등장했을 때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 왔는지 아시나요? 그 이름이 1946년 원자?수소폭탄 실험을 한 비키니 섬에서 비롯된 것은 그만큼 충격적이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패션 등록일: 2011.08.05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조금 부담스러워 보였던 통 넓은 바지가 마침내 스키니 팬츠를 밀어내고 주류로 들어섰네요. 이미 국내에서도 김민희, 이효리, 공효진 등 패셔니스타가 살랑거리는 바지자락을 자랑한 바 있죠.
패션 등록일: 2011.07.28
편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웨지 힐(WEDGE HEEL)
흔히 통굽이라 부르는 웨지 힐 세상이 왔어요. 단조롭기 쉬운 여름 스타일에 웨지 힐로 시원한 변화를 주어 보세요.
패션 등록일: 2011.07.20
비가 쏟아질 때마다 예쁜 구두와 바지까지 몽땅 버린 기억 있으시죠? 다행히 요즘은 과거엔 괄시 받던 고무장화가 레인부츠란 이름으로 대유행하고 있어, 소중한 다리를 보송보송하게 지킬 수 있게 됐는데요.
패션 등록일: 2011.06.23
꽃과 풀, 나비와 과일이 가득한 낙원을 옷 위에 표현한 스타일이 유행입니다. 각박한 도심에 살더라도, 패션만은 자연 속에서 뛰놀아 보아요!
패션 등록일: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