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
이미 진행 중이거나 다가올지도 모를 재난 앞에서, 파국의 디스토피아로 자꾸만 뻗어 나가는 우리의 상상을 현실에 붙잡아 둘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투명하게 공개된 검증과 확인 과정이다. (2024.04.25)
등록일: 2024.04.25
[현호정의 옛 담 너머] 바다표범의 뼈로 만든 할머니의 페니스
“남자로 있든 여자로 있든 사람이 혼자 살면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2024.04.23)
등록일: 2024.04.23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친구들아 내게 글을 줘 힘을 줘
조이스 캐럴 오츠는 (아쉽게도 직접 보진 못했지만) 트위터에 이런 현명한 트윗을 썼다. “작가를 위한 최고의 팁: 작가를 위한 어떤 어리석은 팁도 듣지 마라.” (2024.04.23)
등록일: 2024.04.23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편집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편집자는 비슈누의 얼굴과 천수관음의 손을 가진 존재다. (2024.04.22)
등록일: 2024.04.22
케이팝 관람차는 언제까지나 - ‘전설이 될 거야’를 마무리하며
케이팝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이 어떻게 좋은지 알리고 싶었다. (2024.04.19)
등록일: 2024.04.19
[김지우의 굴러서 세계 속으로] 바퀴를 달고 가볍게 미끄러지기
집 밖으로 홀로 나서기, 지하철 타기, 버스 타기, 상점 들어가기, 기차 타기가 하나하나 도전이었다. 그러므로 난 계속해서 작은 도전에 성공하는 사람이 되었다. (2024.04.19)
등록일: 2024.04.19
Art Lover라면 놓쳐선 안될 전시 공간 TOP 3 : 성수
도시 브랜딩의 정석이라 불리는 성수동은 골목골목 개성 넘치는 건물들로 가득합니다. 지금부터 성수동 곳곳에 자리를 잡은 다채로운 전시공간을 함께 살펴볼까요? (2024.04.18)
등록일: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