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는 1980년대 초부터 거의 30년 동안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돼온 작가로 “권력 구조의 지도를 그려내고 개인의 저항, 반역, 좌절을 통렬한 이미지로 포착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노벨문학상 등록일: 2015.06.11
50여 년에 걸친 시작 활동을 통해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그가 발표한 시의 총 편수는 200편이 채 안 된다. 평균 잡아 일 년에 네댓 편 정도의 시를 쓴 ‘과묵한’ 시인인 셈이다.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그 노벨문학상 등록일: 2015.06.02
이승우 장편소설 『지상의 노래』, 제44회 동인문학상 수상
이승우의 장편소설 『지상의 노래』가 2013년 제4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김주영 김화영 오정희 이문열 정과리 신경숙)는 지난주 경상남도 통영에서 가진 최종심에서 이승우의 『지상의 노래』를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2013 노벨문학상 캐나다 여성작가 ‘앨리스 먼로’는 누구?
캐나다의 여성 소설가 앨리스 먼로가 2013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캐나다 국적 작가로는 처음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앨리스 먼로는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불리며, 그동안 총독문학상, 미국 전미비평가협회상, 오 헨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