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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후명, 삶의 근원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작가

    윤후명은 끝없는 사유의 여정과 시적이고 투명한 언어를 바탕에 둔 글쓰기로 삶의 근원에 대한 물음과 성찰의 자세를 견지해왔다.

    윤후명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9.14

  • 전경린, 여성적 감각으로 생명을 사유하는 소설가

    정염·광기·접신의 언어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귀기(鬼氣)의 작가로 불리는 전경린은 일상 속에 내재된 욕망, 관습과 제도를 거부하는 내면 풍경을 포착하여 섬세한 문체에 담아내면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경린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9.04

  • 김연수, 21세기 한국문학의 블루칩

    소설 문법의 자장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소설적 상상력을 실험하고 허구와 진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 김연수. 그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탐구하고 실험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어떤 하나의 경향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주제와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김연수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9.04

  • 공지영,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예리한 통찰력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불합리와 모순에 맞서는 당당한 정직성과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뛰어난 감수성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 공지영.

    공지영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8.28

  • 김애란, 한국문학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젊은 소설가

    진정한 소통이 어려운 우리 시대의 우울과 소외를 자기 스타일로 혁파하면서, 가장 감동적이면서도 의미심장한 이야기로 진정한 소통의 자장을 넓고 깊게 하고 있다.

    김애란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8.28

  • 은희경, 소통의 단절을 이야기하는 작가

    그의 소설은 ‘은희경’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독자를 설레게 한다.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지적이고 세련된 문장, 삶의 진실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통찰은 늘 우리를 열광하게 해온 은희경 소설의 위력이었다.

    은희경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8.21

  • 박민규, 마이너리티들의 영원한 히어로

    많은 사람들이, 많은 평론가와 작가, 독자들이 ‘그는 다르다’고 말한다. 물론 그는 다르다. 그러나 돌아보면 그를 차별화시킨 그 독특한 상상력은 곧 우리의 것이었다(고 믿고 싶다). 그의 소설이 상쾌하고, 통쾌하고, 유쾌한 것은, 그 상상력이 전혀 새로운 것, 그저 낯설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곧 평범한 우리들에게서 빌려간 것들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박민규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8.21

  • 임철우, 상처받은 인간에 대한 탁월한 시선을 가진 작가

    5월의 광주와 분단의 문제와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을 고발하는 소설을 통해 5월의 작가라 불리는 소설가. 그는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지난 시기의 역사에서 비롯된 참상에 주목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잊히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고자 하였다.

    임철우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8.14

  • 윤대녕, 시적인 문체로 일상을 그려내는 소설가

    데뷔 이래 줄곧 시적 감수성이 뚝뚝 묻어나는 글쓰기로 주목을 받은 윤대녕은 ‘시적인 문체’를 지녔다는 찬사를 받는다. 그의 글에서는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그만의 시적 색채가 느껴지는 문체가 있어서이다. 동시에 그의 글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일상을 마치 스냅사진을 찍듯 자연스럽게 포착하여 그려내는 뛰어난 서사의 힘이 느껴진다.

    윤대녕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8.14

  • 김영하, 도시적 감수성을 냉정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작가

    기발하고 만화적인 상상력, 인간소외, 죽음, 사이버 시대의 일상성 등을 다룬 묵직한 주제들, 소설의 전통적 원칙을 파괴하는 도전성, 자학과 조롱에 섞여 드는 번뜩임 등으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김영하 이상문학상 등록일: 2015.08.07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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