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땀방울이 즐거움이 되는 곳,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일본과 중국 라이센스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대극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다.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는 다섯 청년의 오늘은 여전히 뜨겁다.
볼수록 궁금해지는 스칼렛 이야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더욱 탄탄해진 서사, 화려한 의상과 안무, 인상적인 넘버로 돌아왔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록일: 2015.11.25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작품
브로드웨이를 열광시킨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국내 무대에 상륙했다. 라틴 음악과 힙합, 스트릿댄스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요소들이 풍부한 가운데 꿈과 현실, 그 안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뮤지컬 <명동 로망스>, 지금 당신의 심장은 뛰고 있나요?
삶의 본질적인 가치와, 우리가 이루어야 할 궁극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 역설한다.
연극 <올드위키드송>, 비탄을 모르면 기쁨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1996년 ‘퓰리처상 드라마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된 연극 <올드위키드송>은 초연 이후 20년간 12개 도시에서 공연되어 왔다. 이미 ‘검증된 작품’인 만큼 국내 초연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 이야기는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괴짜 교수’와 ‘까칠한 피아니스트’인 제자를 통해 음악으로 소통과 치유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