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연장선상에서 이 책에 담긴 7편의 소설 역시 깊숙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 07. 27)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춤추는 식물 빨간책방 사람 등록일: 2018.07.27
마찬가지로 장강명 작가 역시 문학 권력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닌 한국 사회의 노동 시장에서 채용 전문가들이 공채 제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살피면서 문학 공모전의 문제를 조금 더 큰 틀에서 본질적으로 파고들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2018. 07. 05)
당선 합격 계급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공채제도 빨간책방 등록일: 2018.07.05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기계발서 다시 읽기. 혹은 자기계발서 고쳐 읽기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 05. 02)
망작들 도대체 내가 뭘 읽은 거지 자기계발서 빨간책방 등록일: 2018.05.02
이 책은 자신이 하고 있는 육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는 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인류의 육식 집착에 대한 인류학적, 역사적 맥락을 충실하게 잡아간다는 점에서 좋은 인문 교양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8. 04. 11)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 헝거 인공고기 빨간책방 등록일: 2018.04.11
이 책이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시간에 대한 인류 역사에서의 강박적인 집착을 주로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8. 04. 04)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도널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 시간 빨간책방 등록일: 2018.04.04
이 책은 사랑을 해도 사람은 외로운 지, 왜 어떤 사랑은 속박의 형태로 다가오는지, 사랑을 하면서도 죄책감과 무의식에 휘둘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실로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8. 03. 19)
사랑도 분석이 되나요 아임 유어 맨 빨간책방 사랑 등록일: 2018.03.19